추운 겨울이 가고 슬슬 따뜻해지고 있는 요즘

제주에는 노란 꽃들이 피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제주의 노란 세상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성읍민속마을이에요~

위치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3294이에요.

성읍민속마을은 1984년 6월 7일 중요민속자료 제188호로 지정되었는데요!!

유형·무형의 여러 문화재와 옛 생활의 자취를 많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봄 시즌에 가면 위 사진처럼 이쁜 유채꽃을 볼 수 있답니다.

두 번째로는 별방진입니다.

위치는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이에요.

별방진은 1973년 4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24호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조선 중종 때 제주목사 장림이 김녕읍에 있던 진을 이곳으로 옮겨 별방이라 이름하여서 별방진이 되었답니다!!

별방진은 노을 질 때 이쁘다고 많이 알려졌는데 제주 봄에 오면 이쁜 유채꽃과 돌담을 찍을 수 있어 제주의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장소로는 산방산인데요~

위치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930이에요~

산방산은 예전부터 인기가 많은 관광지인데요!!

특히 봄에 오면 활짝 핀 유채꽃들을 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근처에 유채꽃이 엄청 많아서 산방산이 보이게 아무렇게나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어요!!

아직 제주 봄을 안 봤다면!!

성읍민속마을, 별방진, 산방산 이렇게 3곳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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