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10월 30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 증가

10월 30일(월)부터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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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대 오전 7시 ~ 9시, 퇴근시간대 저녁 6시 ~ 8시까지

상하행 열차가 각 1대씩 증편되는데요,

이에 따라 열차 운행 간격은 약 1분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과천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는데요,

서울메트로, 코레일,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지하철 증차 관련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왔고,

지난 8월에는 과천의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시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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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지자체 4호선 증차 위한 업무협약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blog.naver.com/gccity_blog/22318312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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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4호선의 서울 구간(당고개~사당)도 상하행 각각 1회씩 증편되는데요,

4호선 전체로는 운행횟수가 총 4회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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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늘어나면

열차내 혼잡도가 조금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쾌적하고 안전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열차 추가 증차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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