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남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오늘은 3월30일

남동다목적체육관에서 실시한

남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소식을 전해보려고

현장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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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체육회에는 다양한 종목의

단체들이 등록이 되어있는데,

경기장에 도착해서

건강을 관리하는 구민들의

뜨거운 동호회 활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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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보이듯이 주차장은

많은 회원의 경기 참여로

만석이었고,

경기도중 발생 할 수 있는

응급 사태에 대비해

구급차도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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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남동구체육회 주최,

남동구배드민턴 협회 주관으로 실시가 되었는데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

(단 1인 2종목 출전 가능)으로

늦은 저녁까지 실시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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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방법을 보면

A, B, C, D, 초심조가

예선과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25점을 원칙으로 하며

중도 기권을 경우

해당 팀 성적은 무효로 하였고

다승-승자승-총득실차-

팀합산-연장자순으로

결정하기로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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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출전할 수 있는

선수의 조건을 보면

2025년 남동구 배드민턴협회에

등록을 필한 사람, 등록을 한 회원이어도

인천시 타 구에 중복 2중

등록된 사람은 출전할 수 없음,

초심자는 최초 등록이

2025년 경력 6개월 미만인 사람

(3월 29일 기준)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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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연령은 하향할 수 있고

혼복 출전의 경우 남녀 모두

나이는 내리고 급수는 올려서 출전 가능,

70세 이상 출전자는 타 클럽 회원과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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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의 사진은 서브를 넣는 선수들의

다양한 형태를 담아 보았는데

여자 선수의 경우는 서브를 넣기 전

서로 약속한 사인을 교환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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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지켜보면서 서브에 실패하면

상대방에게 점수를 주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규칙과 연습이 필요하다는 부분을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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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사진은

상대방이 높게 넘겨준

셔틀콕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고

우측의 경우는

오늘 우승한 선수가 점프하여

스매싱 공격을 하는 모습이네요.

스매싱이 성공할 때마다

응원하는 동료 선수들의 박수와

스매싱을 성공한 선수의

포효하는 모습 속에서 그동안 연습하면서

얻어낸 땀방울의 결과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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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우승자가 있었지만

입대를 앞둔 남자부 복식

​C조 우승 두 명을 인터뷰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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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몇 년 동안의 징크스를 깨서 좋았다.

입대를 하지만 군에서도

꾸준하게 준비하고

컨디션 관리를 잘해서

B조 에서도 우승하겠다.”

라고 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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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선수들의 경기를 하는 장면과

경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실시간 경기 진행 상황,

남동구 배드민턴 기를 담아보았네요.

이번 경기를 통해서 승급이 가능한데요.

남동구 배드민턴협회

승급 관리 규정을 보면

“남복, 여복에서 상급자와 하급자가

같은 조로 출전하여 우승하였을 때

하급자도 승급한다.

​

혼복 출전 시 여자는

본인이 원치 않으면 승급하지 않는다.

*단 혼복 2회 우승 시 승급한다 (2023년 이후)

승급자 명단 및 관리는 본 협회에서 한다.

이외 명시되지 않는 사항은

본 협회에서 결정한다.”고 하였네요.

오늘 실시한 제7회 남동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의 뜨거운 함성을 통하여

건강 백 세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라면서 인사를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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