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고창읍성 내부 산책길

걷기 좋은 산책길

고창읍성

고창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고창읍성은

다양한 매력이 있는 장소입니다.

고창읍성은 성벽을 위에서 걸을 수 있고

성벽 너머 산책길에서도 걸을 수 있고

내부에서도 여러 산책 코스가 있어

서로 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정문인 공북루를 지나

답성놀이를 하실 수 있는 곳을 조금 지나

고창읍성 안내도가 있는 곳 산책길을 따라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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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해드리는 내부 산책로 코스는

전체적으로 모양성을 안쪽에서 크게 돌아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완만한 경사 와 오랜 기간 함께한 소나무와

동문인 등양루 서문인 진서루 남쪽에 성황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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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경사가 있는 곳을 지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고창읍성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고창읍성 내부 산책로 중간중간 편평한 장소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멋스러운 소나무와 함께 있어

계절에 따라 흘린 땀도 식혀가고

잠시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입니다.

산책길에 고창읍성의 동문인 등양루가 보여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등양루 문 너머에도 산책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등양루 쪽도 걸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등양루를 지나

약간에 경사가 있는 산책길을 한 5분 정도 걸어갔습니다.

내부 산책로를 따라 고창읍성의 남쪽 성벽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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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은 남문이 없어요.

성문 대신 앞으로 튀어나온 방어시설이 있는데 남치라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남치 근처까지 갔습니다.

산책길을 걷다 보면 멀리 노동저수지의 수상시설이 보입니다.

이곳도 함께 다녀보시길 추천드려요.

경사로를 따라 걸어올라 성황사에 도착했습니다.

성황사는 모양성제 날 제사를 올린다고 하네요

안내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함께 온 가족 중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어 조금 쉬었다 갔습니다.

이정표를 따라 서문 방향으로 가는 길에 맹종죽림이 나왔습니다.

여기 정말 좋아요

맹종죽림 아트쇼는 매주 금,토 19시 ~22시 에 있다고 하네요

참고해 주세요

모양성제 기간에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맹종죽림을 지나 정자를 지나 세 갈래 길에서

저희는 오른쪽 길로 내려갔습니다.

왼쪽 길로 가면 고창읍성의 서문인 진서루가 나오고

맞은편 길로 쭉 가면 고창읍성 성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산책길을 따라 내려오면 처음 출발했던

공북루 앞 광장에 도착합니다.

천천히 걸어가면 40분에서 50분정도 걸리는 내부 산책길은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하지 않아요

천천히 걸으시며 좋은 사람과 함께 때론 생각을 정리하며

휴식이 필요할 때 들러 보세요

계절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고창읍성의 내부 산책길을 따라 걸어보시고

사계절 아름다운 고창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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