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우리동네 맛집멋집] 470년 된 느티나무가 주는 편안함 '아르볼그란데366'
‘우리동네 맛집멋집’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상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계룡시에 위치한 다양한 가게를 소개합니다. 소개된 내용은 홍보를 요청한 가게 사장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작성됨을 알려드립니다. |
470년 된 느티나무가 주는 편안함, 한적한 곳에 위치한 아르볼그란데366은 가게 앞 작은 정원과 느티나무를 바라보며 편안함 속에 힐링을 만
끽할 수 있는 계룡시 카페이다.
아르볼 그란데 이름의 뜻은 나무 덕분에 공간이 덕을 보는 듯하여 나무의 뜻을 지닌 'arbol'과 크다 'grande', 366은 번지수이면서 1년 365일 가고 싶고, 하루 더 오고 싶은 곳이 되고자 지었다고 한다.
카페는 1층,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층의 분위기가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2층 공간이 좀 더 넓고 테라스도 있어 창밖의 큰 나무를 배경으로 포토존이 자리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 시그니처 메뉴로 크림 라떼, 크림 모카, 비엔나커피가 있으며 디저트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아르볼 그란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수제 디저트와 220년 전통의 이탈리아 카페 모리나리 원두를 사용한다. 이 원두는 사보이 왕가의 커피 공급가로 사용되며 세계 최고 블렌딩, 로스팅 기술을 가진 최고급 원두로 더욱 풍미 있는 커피 맛을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는 '더 맛있는 음료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계룡시를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카페로 등극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 지었다. 계룡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드라이브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계룡시 아르볼그란데366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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