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물든 예쁜 봄꽃 명소 공주 사찰 여행! 신원사, 마곡사, 갑사

봄꽃 찾아 떠나는 공주 사찰여행

신원사, 마곡사, 갑사

오늘은 화사한 봄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공주 사찰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4월 초부터는 솜사탕같이 몽글몽글한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이었고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보니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주 가볼만한곳으로도 손색이 없었답니다.

봄꽃 찾아 떠나는 공주 사찰 여행

1. 신원사

사천왕문을 들어서는 순간 화사하게 핀 벚꽃으로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공주 벚꽃 명소인 신원사는 3월 중순부터 매화가 활짝 피어 있어서 꽃구경하기 좋았는데요. 아담한 크기의 사찰이라 둘러보는데 부담스럽지도 않았고요. 근사한 사찰 건물과 함께 어우러진 분홍빛 매화는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웠어요.

매화부터 동백, 그리고 벚꽃까지 여러 가지 벚꽃을 구경할 수 있어서 더더욱 매력적인 곳이기도 했는데요. 고즈넉한 사찰과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고요. 바라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될 정도로 아름다웠답니다.

홍매화와 함께 어우러진 사찰 건물들은 더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는데요. 올해 첫 봄꽃이라 마주하는 순간부터 설레었어요.

새하얀 매화와 붉게 물든 동백까지 다양한 봄꽃을 구경할 구 있어서 행복했고요.

일 년 가까이 기다린 봄꽃이라 마주하는 순간 자체만으로도 행복했답니다. 물론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가 가장 아름다운 공주 사찰임은 분명했어요.

봄꽃 찾아 떠나는 공주 사찰 여행

2. 마곡사

공주 사찰 여행을 하다 보면 봄 마곡사 가을 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쁜 봄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공주 마곡사는 온통 하얗게 물든 벚꽃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개화시기는 3월 말이었고요. 4월 초부터는 만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물론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보니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공주 대표 사찰이었는데요.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문화재들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고요. 많은 보물들이 있어서 아이들 교육 목적으로 다녀오기도 좋았어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와 함께 여행 온 가족들의 모습을 쉽게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에는 어떤 모습일지 가장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했답니다.

아쉽게도 꽃을 구경할 수 없었지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보내는 시간은 특별했고요. 머무는 시간은 가치가 있을 정도로 근사한 공주 사찰이었어요.

봄꽃 찾아 떠나는 공주 사찰 여행

3. 갑사

마지막으로 공주 갑사는 가장 늦게까지 예쁜 봄꽃을 구경할 수 있는 사찰이었는데요. 화사함이 가득한 황매화가 활짝 피는 4월 말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오는 명소였고요. 규모도 큰 편이라 천천히 둘러보면서 자연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답니다.

군데군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서 예쁜 사진을 남기면서 추억할 수도 있었는데요.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사찰 건물은 더더욱 근사했고요. 도심 속에서 벗어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공주 가볼만한곳이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