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곳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식 및 시설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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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대표 랜드마크인 탑정호 인근에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콘텐츠 명소인

'물빛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였습니다.

사계절의 매력이 있는 탑정호를 앞에 두고 논산시물빛복합문화센터는 연면적 1967m2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입니다. 논산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힐링 공간인 탑정호와 예술과 문화가 만나는

물빛복합문화센터의 만남은 논산시 시민들에게

더욱더 문화에 대한 만족감을 주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ㅁ 물빛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진행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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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프 커팅 (지하 1층 정문)

2. 축하공연 (2층 물빛마루)

3. 개관식 (2층 물빛마루)

4. 시설 관람 (2층, 3층, 1층 순)

아름답고 탁 트인 탑정호와 센터 건물 앞에서는

개관식전에 테이프커팅식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신나는 가야곡 풍물단의 풍물놀이가

축하해 주었습니다.

백성현 논산 시장님과 조용훈 시의회의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와 논산시 주민들이

250여 명이 참석하여 개관식을 함께

축하해 주었습니다.

시설 소개

지하 1층 : 주차장과 로비

1층 : 창작실, 세미나실, 휴게실

2층 : 물빛마루(북카페), 물빛 1관(대 전시실),

물빛 2관(소전시실)

3층 : 물빛작은도서관(예술특화도서관),

마을사랑방(동아리실)

'사람이 함께 사는 곳' 논산의 물빛복합문화센터의 개관식에서는 논산시립합창단의 남성 4중창과

색소폰 4중주로 품격 있는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논산의 시민들은 탑정호라는 자연 속에서 심신이 안정과 힐링이 되고 물빛복합문화센터에서는

예술과 문화적인 삶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장소로 자리 잡기를 응원합니다.

향후 지역 예술, 문화인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확대 진행으로 논산의 대표적인

문화 거점의 하나로 성장할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지역 작가들의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문화,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탑정호의 관광지로 활성화가 되며 논산의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될 같습니다.

탑정호와 출렁다리를 보면서 큰 힐링이 되었는데 편안하고 쾌적하고 세련된 시설로 문화생활에

더욱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고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제 물빛복합문화센터는 탑정호의 풍경과 함께

문화, 예술, 힐링이 공존하는 논산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책도 읽고, 전시도 즐기며, 자연 속에서 쉼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논산 여행을 오신다며 꼭 다녀가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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