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원 , 관광객과 지연주민 모두 만족하는 문경 영강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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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공원 ,

'영감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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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쉬기만 해도, 그저 느끼기만 해도

좋은 문경시의 대표 녹지이자 공원인

'영강체육공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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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체육공원은 문경에 내려올 때마다

종종 들리게 되는 명소인데요.

영강체육공원은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공원으로

보통은 도시공원, 테마공원 처럼

그 규모와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여

부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고보니 둑방 길 위로

맨발 걷기를 하시는 주민들이 많던데요?

원래도 산책하기 좋은 곳이고

바닥도 고른 편이라

안전하고 쾌적하게 걸으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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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체육공원은

문경시 흥덕동 69-1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매우 매우 크게 조성되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공원입니다.

오히려 수변공원에 가까운 구조인데,

체육공원이라는 이름을 얻은 이유는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운동장 들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축구장이나 테니스장,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인라인스케트장 처럼

많은 체육시설을 한 꺼번에 갖추고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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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강체육공원에서

유독 이렇게 지역 주민들처럼

산책로를 쭉 걸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

시청에서 이렇게

반려동물 산책에 대한 유의사항을

귀여운 디자인으로

작업 해두신 모습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반려인들과

일반 시민들의 공존이 잘 이우러지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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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중간에 전망 데크가 있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그런데 재밌게도 전망 데크에

접이식 의자가 있어 신기하더라고요.

광고, 관광안내, 공지 등이 가능한 철제 의자인데

아이디어가 참 독특했습니다.

평소에 이용하는 사람이 없으면 접어져 있어서

공간 활용에 유리했고,

관광객이나 산책 중 조금 쉬어가고 싶은

지역 주민들에게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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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한 봄 날씨, 주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영강체육공원을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둑방길 아래에서 영강과 주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보니 꽤 멋스럽네요?

따뜻한 갈색 느낌의 가을도 좋지만,

저는 다가오는 푸릇푸릇한 여름과 가을이 기다려지는

지금의 '봄'이 참 좋습니다.

지금부터 야외 활동, 국내여행하기

참 좋은 시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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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강체육공원을 전체적으로 담으려다가,

온전히 걸으며 느껴보고 싶은

공원의 매력에 빠진 하루였습니다.

영강체육공원 산책로는 바닥도 고른편이고

이용하시는 분들의 매너도 좋아

맨발 걷기에도 참 좋은 것 같은데요.

문경 여행 중 잠시 마음을 힐링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을 느껴보고 싶다면

영강체육공원에 잠시 들려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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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