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SNS서포터즈] 괴산로컬푸드 괴산 농산물 한살림 생산자 추천
[ 괴산로컬푸드 ]
괴산군 가볼만한곳
괴산 농산물
한살림 생산자 추천
안녕하세요. 괴산 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서포터즈 이창헌입니다. 오늘 이웃님들과 함께 방문할 장소는 괴산 특산품을 한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한살림”입니다. 예전에는 2층 고추 전시관이 운영되었는데, 이젠 한 괴산 농산물을 대표하는 한살림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한살림괴산매장 “새둥지”로 이전한 이후 생산자와 소비자가 행복한 먹거리 장터가 완성되었습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밝은 세상을 여는 한 살림괴산연합회는 괴산고추유통센터 1층 40평 규모의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철에 수확한 먹거리를 고집하고 있으며, 일회용 비닐을 사용하지 않아, 각자가 장바구니를 꼭 챙겨와 환경보호도 함께 지켜주셔야 합니다.
수입 먹거리를 취급하지 않고, 안전한 친환경 유기농산물만을 취급하는 한살림은 괴산유기농디지털마켓 입점농가의 제품들로 진열대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괴산의 건강한 먹거리, 왕란(유정란)과 토종대추, 특히 우리씨앗농장에서 오는 팝콘용 토종옥수수는 괴산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메추리알, 곰취, 왕난, 소란, 초란 등 한살림 청주 지역 물품들도 괴산 매장에 오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생산지에서 아침마다 직접 실어 온 신선한 물품들로 괴산 한살림 매장은 활기가 가득 찹니다.
한살림의 장점은 생산자가 직접 진열대를 채우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운송으로 나가는 비용이 줄어듭니다. 사실상 농수산물 직거래와 흡사한 양상을 띠니 경제적 측면에서 우세하여, 농산물 자체의 가격도 하락하고 농민 입장에서도 부담이 감소합니다. 농수산물에서 상당히 중요한 신선도 역시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사랑산 막걸리'를 개발한 사랑산영농조합법인이 새로운 지역 특산주 '사랑산 삽주 막걸리', '사랑산 BLUE(약주)'를 출시했고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사랑산 삽주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9%로 개발됐으며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괴산 쌀', '괴산 삽주'를 이용해 생산했습니다.
충청북도 괴산은 취약계층에 영양 보충 지원을 위한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에 지난해 선정되어 계층 간 영양 불균형 완화와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했습니다. 관내 농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괴산은 꾸준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미래발전형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살림괴산연합회에서는 다문화가정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 행사도 다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감물흙사랑, 눈비산마을, 괴산잡곡농산 등 한 살림괴산연합회 소속 10여 군데 생산 공동체에서 생산한 각종 친환경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꾸러미를 제공했습니다.
괴산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유기농 생산자 조직으로 각 읍면별 10개 생산 공동체, 180여 개 농가가 소속돼 있으며, 괴산농산물유통센터 1층 유기농 농산물 매장과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괴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씩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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