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명소] 다가오는 3월에 가볼만한 곳! 꽃피우는 두류공원 · 낮과 밤이 아름다운 성당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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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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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줄 알았더니

꽃샘추위로 여전히 쌀쌀한 날씨입니다.

/코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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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달서구 명소 중 한 곳인

두류공원엔 봄을 맞아 손님이 찾아왔는데요.

바로 2 ~ 3월이면 꽃 피우는 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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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손님 '매화'

매화는 예로부터 겨울바람이 매서운 시기부터

꽃을 피워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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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강조하면 '매화'

열매를 강조하면 '매실나무'인데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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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지

꽃샘추위와 봄비로 적셔지는 며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달서구 명소인 두류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특히 두류공원 인물동산 쪽으로는

하얗고 불그스름한 매화꽃이 펴서인지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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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내에 위치한 두류공원의

인물동산에 조성된 기념비를 통하여

역사적 인물에 대하여 공부하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있어

평소에도 제법 많은 방문객들이 찾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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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두류공원 내 인물동산에서

매화, 산수유가 곱게 피었습니다.

꽃봉우리가 맺혀있는 나무도 있고

이미 만개한 매화도 볼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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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 산수유도 몽글몽글~

다가오는 3월이면 더더욱 만개하겠죠?

/기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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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가 화려하게 핀 나무 아래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나 둘씩 자리잡아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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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을 천천히 걷다보니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달서구 내 위치한 두류공원에선

이월드 타워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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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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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다녀오기 좋은

달서구 명소! 두류공원

예쁜 꽃들이 활짝 핀 꽃동산으로

함께 놀러가요~^^

▼ 두류공원 인물동산 찾아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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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또 다른 달서구 명소 중 한 곳인

'성당못'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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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못은 많은 분들이 나들이하기 좋은

두류공원과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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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못 주변으로 로드테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고

간단하게 걷기 운동에도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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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인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성당못'

성당못의 건립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고려시대부터 있었던 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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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유래가 깊은 못이니만큼

달서구민뿐만 아니라 대구 전 지역민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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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돌다보면 보이는 이월드 타워와

부용정의 조화가 잘 어울려

여러 사진도 남기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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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다가오는 3월이면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한 이곳을

볼 수 있답니다.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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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이 되었습니다!

대구 야경명소로도 잘 알려진 성당못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은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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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데크길에 불빛이 훤히 비치니

야간에도 밤산책하기 딱 좋은데요!

더욱이 성당못과 두류공원이 가깝다 보니

간단한 운동하기에도 제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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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니

오늘 하루 힘듦이 사라지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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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달서구 명소 '성당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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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월, 날이 풀리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성당못으로 나들이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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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가볼만한 달서구 명소!

꽃피우는 두류공원과 야경명소 성당못​까지

봄을 좀 더 일찍 맞이하고픈 이웃님들은

두류공원과 성당못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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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못 찾아오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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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SNS기자의 개인 견해로 달서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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