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용인생활] 용인 미르아이공유학교, Y로드 톡파원 처인성 문화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자 곽미숙입니다.
용인시의 미르아이 공유학교는🏫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학교-지역-교육과정 연계 플랫폼으로,
학생 스스로 꿈을 설계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유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용인 Y‑로드 톡talk파원은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용인문화원과 용인교육지원청이 협력하여
지역 문화유산을 깊이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Y로드 톡파원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을 직접 배우고 알리는
어린이 해설사 역할을 수행하는 교육 활동인데요.😀
학생이 주체가 되어,
공교육 + 지역자원과의 협업 교육 방식을 통해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학습을 진행하다 보니
모두가 적극적이면서도🏫
서로 간에 협력하는 방법들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용인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어린이 시각으로 직접 탐사하고 설명하는
주체적인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마을 이야기를
우리 목소리로 전합니다
Y로드 톡파원이란?
Y로드 톡파원은 용인 지역을 무대로 학생들이 기자처럼 활동하는 공유학교 프로젝트입니다. 지역 현장을 탐방하고,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영상과 글로 소식을 전달하면서 스스로 배우는 힘과 표현하는 힘을 키워가는 활동이에요.😀 |
Y로드 톡파원들은 5회에 걸쳐
지역의 이해, 유적지, 인물들을 학습했고
용인서리고려백자요지, 남사의 처인성으로
답사를 나가 직접 눈으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수업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기자 체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그들 스스로 배운 내용을
시민들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했고
직접 초대장을 만들어🃏
처인성문화제에 선생님과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처인성문화제에서는
Y로드 톡파원 ‘처인임파서블_30분의 사투’
라는 제목으로 부스를 운영하여
우리의 역사를 체험활동으로 연계하는 기획으로
많은 관람객들에게 처인성전투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Y로드 톡파원에 참여한 아이들은
스스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자긍심을 갖게 되었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처인성문화제에 참여했던
제 귀에도 쉴 새 없이 해설하던
Y로드 톡파원의 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처인성 전투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이제부터 제가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응원을 보내봅니다!👏🏻👏🏻
- #용인
- #용인시
- #용인시청
- #용인특례시
- #용인Y로드톡파원
- #용인문화원
- #용인교육지원청
- #지역문화유산
- #Y로드톡파원
- #어린이해설사
- #처인문화제
- #처인임파서블
- #30분의사투
- #처인성전투
- #처인성
- #미르아이공유학교
- #처인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