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볼 만한 곳 - 밀리터리 체험관의 1950 스튜디오

육군훈련소가 있는 논산시!

육군훈련소 옆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서바이벌 체험장과 여러 군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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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곳에는 영화촬영지로 인기 높은

우리나라 힘들었던 시기인 1950년 6. 25전쟁 후

수도 서울의 모습을 재현한 1950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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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밀리터리체험장의 1950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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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사랑받는 곳으로

6.25 전쟁 후 수도 서울의 1950년대 풍경을 세워 놓은 곳입니다.

봄날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 좋은 곳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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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신병 교육 수료식이 있는 수요일 오후에 찾아간 밀리터리 체험관입니다.

신병 교육을 끝내고 수료하는 신병 군인 면회온 가족들이

많이 찾아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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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체험관 앞에는 퇴역한 우리 군의 장비들이

잘 전시되어 있습니다.

육군 장비인 장갑차, 탱크 그리고 헬리콥터가 전시된 모습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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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체험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인기 프로그램인 1박 2일 팀이 이곳에서 서바이벌체험을 하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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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체험관 로비에는 우리 군의 특수부대복장을 착용한 용감한 군인들의 마네킨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실전사격훈련, 시가지 전투와 늑대전투 VR체험, 실내 사격훈련과 VR막타워 체험을 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 서바이벌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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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발이벌 체험장 모습입니다. 밀리터리 체험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체험이 가능하며 6인에서 30인까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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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체험장 모든 체험은 체험권을 끊어야 한답니다.

밀리터리 체험관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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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1950스튜디오입니다.

6.25 전쟁이 끝난 1950년대 중반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논산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을 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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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폐허가 된 우리 수도서울의 모습을 재현한 이 곳은

당시를 경험한 세대에게는 어려운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입니다.

옛날 아주 중요한 교통, 물건 나르는 수단이었던 일명 짐빠리 자전거가

수리점 앞에 쌓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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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후 아픔을 치유하며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삶을 꾸렸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애환을 알 수 있는

1950스튜디오 입니다.

그 시절 구멍가게가 있는 집은 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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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상점가 거리를 거닐어 봅니다.

어려운 시절이었으나 금은방도 있고 주점도 있고,

화원 - 꽃집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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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시의 기습으로 힘없이 당하며

공산화 일보 직전까지 갔었던 1950년의 6.25전쟁,

전쟁의 상처를 보여주는 파괴된 건물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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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을 상처를 입었어도 1층에는 안경점이 영업을 한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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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찾아 보기 힘든 곳! 다방도 있네요. 금성다방입니다.

1950스튜디오에서 실제로 영업을 하고 있고 내부는 카페로 꾸며져 있습니다.

예전의 타자학원과 시계점 그리오 약국의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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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 앞에는 커다란 외등이 설치되어 있네요.

아마도 야간에 도난을 방지하기 위해 환하게 불을 켜 놓았겠지요.

밤손님 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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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영화관 모습입니다.

지금은 이런 모습의 영화관은 모두 사라졌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그 시절 영화관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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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앞골목을 돌아가면 싸롱이 나옵니다.

싸롱은 바로 한 잔 술을 마시는 곳이랍니다.

모든 건물이 나무나 프라스틱이 아닌 실제 건물로 건축된 1950 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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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동남아 어느 시골모습의 전선을 연상케하는

전선과 나무 전봇대의 전등입니다.

당시에는 전기도 충분하지 못해 전깃줄도 이렇게 설치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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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60년대 까지 출생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표어와 포스터입니다.

살기 힘든 대한민국 시절에

국민을 계몽하고 국가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표어와 포스터가 시멘트 벽에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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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전쟁 후 거리를 재현한 이곳에서

그 시기를 겪었던 세대들에게는 어려운 시절의 향수를,

그 시대를 모르는 세대들에게는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봄날 가족나들이 추천지인

논산시 밀리터리체험장 내 1950스튜디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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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후 수도 서울의 1950년대 거리를 재현해 놓은 1950스튜디오 밖으로 나왔습니다.

현재 한쪽은 보수공사가 진행중이지만

사각형의 벽에는 용맹스러운 우리 군 관련 대형 벽화가 역동적으로 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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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작품들은

더킹을 비롯해 유명한 드라마 파친코 등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되는 등

우리나라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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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깊어가는 4월 중순에 다녀 온 밀리터리 체험장!

할아버지, 아빠와 아들-3대가 나들이해도 정말 좋은 곳!

주차장으로 가면서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대형 마네킨의 충성!

인사를 받으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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