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확장 이전한 청학동 행정 복지센터를 가보다!

2024년 06월 17일

🎉청학동 행정 복지센터가 이전!🎉

새로운 곳에서 업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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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행정복지센터와는 사뭇 달랐던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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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긴 모습에 멀리서 찍지 않으면

화면에 한번에 담기지 않아 옆에서 찍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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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작은 건물 3개가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가? 생각도 했고

멀리서 보면 동화속에서 나올법한 모습의 궁 같은 모습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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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부터 남달랐던 청학동 행정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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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 개방시간이 요일별 차이가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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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모든 행정복지센터 처럼

다양한 업무를 볼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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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업을 시작하고 있는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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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무엇보다 키오스트 설명에

🤩오!!!!!!!!!!!!!!!! 이거 진짜 필요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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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아버지가 할머니와 롯데리아에 갔다가

화가 나셔서 주문을 포기하려 했다는 말씀에

가족들이 빵 터진적이 있기 때문인데

결국엔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주문을 성공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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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엔 꿈구는 카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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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도 접해보았기에 어떤 카페인지,

어떤 목적이 있는 것인지 잘 알고 있었지만

오늘도 아빠는 정말 필요한 사업이고 좋은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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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사진 좀 찍을게요" 말씀드리자

잘 써주세요, 부탁해요~ 하시면서 찍는 것을 허락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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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많았지만 저가 커피 브랜드들보다 착한 가격에 오늘도 놀랐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이지만 자격증을 자랑스럽게 밖에다 두신것이

진짜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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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에 올라가니 북카페가 보였다.

읽을 만한 책들이 책꽂이에 꽂혀있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창가 자리와 테이블들이 놓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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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왼쪽으로는 다목적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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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줌바댄스, 요가 등을 수업할 수 있는 장소가 준비 되어 있었고,

아주 크고 넓었으며 한쪽으로 짐이 될수도 있는

자신의 물품을 정리 할수 있는 곳도 있어서 편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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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의 오른쪽으로 아직 한번도 사용하지않은 요리 교실이 있었는데

넓직 넓직한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잘 갖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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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란 형태를 갖춘 행정복지센터인 만큼 공간의 길이도 길었는데

그래서 남은 공간들의 테라스 형태가 눈에 띄게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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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옥상정원이 있는 것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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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행정 복지센터를 한바퀴 둘러보니

창문의 특색있는 모양이나외관의 개성있는 모양에서

이 건물을 지을때 개성​, 지루해지지 않을 창의적인 모양을

오랜 시간 고민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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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네에 이런 특별한 외관의 건물이 주는

이미지 변화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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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구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많은 것을 채워주는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그 독특한 매력에 한번씩 방문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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