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핸썹이에요!

다가오는 14일(금), 부천아트센터에서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프랑스 문학의 세계적인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데요!

화려한 시상식과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일정

2025. 11. 14.(금) 14:30

✅장소

부천아트센터 2층 소공연장

🏆시상식 일정🏆

구분

내용

장소

1부

(14:30~15:30)

오프닝, 축하공연, 시상식

부천아트센터 2층, 소공연장

2부

(15:30~16:30)

작가와의 만남, 사인회

부천아트센터 1층, 아츠 스튜디오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수상작 <타인들의 나라>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을 소개합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란❓

살고 있던 장소를 벗어나

삶의 터전을 확장해나간 인류의 이동을 말합니다.

문학은 이러한 ‘이동의 경험’ 속에서

인간의 삶과 정체성을 담아왔습니다.

디아스포라 문학은 혐오와 차별이 아닌, 환대와 협력의 세상으로 만드는 문학입니다.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제정 이유❓

부천 시민은 ‘삶을 바꾸는 문학의 힘’을 믿습니다.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을 제정함으로써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네트워크와 함께

부천이 꿈꾸는 ‘문학을 통한 세상의 변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하고자 이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수상작

<타인들의 나라>

Le pays des autres / The Country of Others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Leïla Slimani)

✔️번역가

황선진(Sun-Jin HWANG)

"여기서는 다 그렇게 해"

이 말을 그녀는 앞으로 자주 듣게 된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여성 마틸드가 모로코 남성 아민과 결혼해

식민지 모로코로 이주하며 겪는 갈등과 변화의 서사를 다룬다.

특히, 주권 없는 땅과 남성 중심 사회 속에서 여성이 겪는

억압과 목소리를 깊이 있게 그려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 문학상 시상식

작가와의 만남🖊️

공쿠르상 수상을 넘어,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가 부천에 옵니다!

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작가와 독자들이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

✅작가와의 만남 POINT

👉수상작 '타인들의 나라'에 담긴 생생한 이야기

👉디아스포라 문학에 대한 이야기

👉독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직접 물어보는 Q&A 소통시간

✅일시

[2부] 11. 14.(금) 15:30~16:30

*시상식(14:30~15:20, 2층 소공연장) 후

바로 작가와의 만남이 이어집니다.

✅장소

부천아트센터 1층 아츠 스튜디오

💜시상식 참여신청💜

세계적인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와의

의미있는 시간을 놓치지 마세요!


문학을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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