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절정!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인생샷 찍으러 가요

제13기 함안군 블로그기자 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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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3회 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가 개최되는

첫날에 다녀왔습니다.

6월 18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해서

7월 2일 수요일까지 축제는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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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법수면 강주리 435-3 함안해바라기마을

작은 농촌마을을 살리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3년부터 마을 주변 밭에 해바라기를 심어

꽃밭을 조성하면서 해바라기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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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자체적으로 재배 및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해바라기축제는 매년 여름에 개최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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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축제지만 갖춰질 건 다 갖춰져 있어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종합상황실, 미아보호소

안전을 위한 부스가 있고

공연을 하는 곳은 천막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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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강주해바라기축제 입장료 3천 원!

법수면민, 장애인, 만70세이상, 미취학아동

무료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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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 축제 당일 해바라기가 많이 피지 않았다고

입장료를 받지 않았어요.

주말부터 받는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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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를 보러 가는 길에 보면

해바라기 화분을 판매하는 곳도 있고

축제마다 오시는 인디언 아저씨들이 공연도 하시고

각종 농산물도 판매하고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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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곳곳에서 옥수수를 판매하시는데

직접 농사지으신 옥수수들이 맛있더라고요.

구수하게 맛있는 냄새가 나서 구입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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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3회 강주해바라기축제

강주해바라기마을 곳곳에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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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오셔서 사진을 찍는 가족의 모습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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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알록달록 의자도 있어요.

이 뒤편이 대나무로 되어 있어서

의자에 앉아 사진 찍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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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8일 아쉽게도 해바라기가 많이 피지 않았는데요.

이번 주말 방문하시면 만개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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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전체가 해바라기라니 놀랍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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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축제가 끝나도 한동안 해바라기를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꼭 방문하셔서 예쁘게 사진 찍으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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