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새단장한 달방앗간안지까페
새단장한 달방앗간 안지까페
의령군블로그기자 조은영
새단장을 한 달방앗간안지
정곡면 이병철생가주차장 안지방앗간과 안지커피숍이
얼마전 새단장을 하였다하여
주말에 가족들과 다녀왔답니다,
이름도 달방앗간안지로 바뀌었네요.
달방앗간이 참 정겹게 다가왔습니다.
본건물을 중심으로 현미찹쌀떡을 만드는
방앗간과 까페가 나뉘어져 있네요.
현미찹쌀 망개떡을 비롯한 달방앗간 안지 생산품과
까페메뉴 주문은
본매장을 이용하도록 되어 었었습니다.
참고로 화장실을 본매장안에 있답니다.
주문을 하고 이곳 저곳을 둘러봤어요.
본관같은 이곳은 달방앗간에서
생산되는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농부이기도 한 젊은 부부가
생산하는 상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하나하나 구경하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농부이기도 한 젊은 부부가
생산하는 상품들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하나하나 구경하다 보니
기다리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요.
목재벽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따스한 분위기였어요.
달방앗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토끼조형물이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요.
토끼들이 각기 다른 개성을
재미나게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확 잡아당기네요.
달방앗간안지 까페는
음료와 함께 현미찹쌀로 만든
망개떡을 함께 줬어요.
현미찹쌀로 만드는
여기만의 특별한 망개떡을
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테이블이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다는 것도 달방앗간의
색다른 특징인것 같아요.
곳곳에 널찍한 유리문으로 되어
시원스런 개방감이 느껴지는
실내공간이였어요.
여기도 달토끼가 먼저 반겨주네요.
테이블 사이가 널찍해서 마음에 드네요.
주말이고 이병철생가가 있어서인지
대부분의 손님들은
망개떡상자를 들고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어요.
개인적으로 저 큰 조명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조명에 많은 신경을 쓰신 듯 하네요.
공간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특히나 자개장이 시선을 잡아선 안쪽은
창문들이 동네풍경을 담은 액자처럼
되어있어는 것 같더라구요.
멋진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달방앗간안지는 공영주차장앞이라
주차하기가 너무 편하다는 점에다
장내마을과 부자공원,
그리고 이병철생가로 볼거리도 많아서
발걸음이 달방앗간안지로 가게 되나봐요.
새롭게 단장한 달방앗간에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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