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여행 가볼만한곳 삼랑진역, 열차시간표 및 구간별 운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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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밀양 여행을 갈 때 항상 지나가는 곳이 바로 삼랑진이에요. 삼랑진이라는 이정표를 볼 때마다 왠지 모를 정감이 느껴졌는데 어느 날 어머니께서 제가 어렸을 때 저랑 같이 기차를 탔을 때 이곳에 많이 정차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어머니께서도 많이 추억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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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으로 꼭 추천해 드리는 삼랑진역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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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최초 30분 1,000원이고 추가 10분당 300원이에요. 일 최대요금은 8,000원 입니다.

열차 이용 고객은 30% 할인이 되고 경차, 친환경, 국가유공자, 장애인 50% 할인이 적용되니깐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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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공간은 넉넉히 구성되어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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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열차가 지나가는 철도를 볼 수 있는데 '삼랑진' 글씨가 써진 이정표를 보니깐 예전 어렸을 때의 밀양 여행의 추억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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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가볼만한곳 삼랑진역 역사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타는 곳이 나와요. 작은 역이라서 쉽게 기차를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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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표를 끊는 매표소와 기차 시간을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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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켠에는 '물길과 철길의 어우러짐' 삼랑진역의 스토리와 지역 이야기가 적힌 안내문이 있어서 역과 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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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출발안내 전광판을 통해서 해당 기차의 타는 곳, 도착 시간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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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곳 안으로 들어와 왼쪽을 바라보면 계단이 있는데 이 곳을 통해서 탑승구로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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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옛 밀양 여행의 추억이 담긴 삼랑진역의 기차 탑승구 앞에 섰어요. 철도를 바라보며 설 때마다 여행의 설렘이 가득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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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기차가 도착해서 저마다의 여정지를 향해서 탑승하는 사람들과 도착해서 내리는 사람들을 보니깐 아름다운 기차 여행의 추억들이 많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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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곳 계단을 통해서 건너가면 처음에 들어왔던 타는 곳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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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역 열차시간표에요. 대부분 무궁화호로 서울, 대전, 동대구 지역을 목적지로 운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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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주 토, 일요일 운행하는 남도해양열차 S-Train 도 운행하고 있으니깐 주말 광주, 순천 여행 갈 때 이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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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밀양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드리는 삼랑진역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역사 외부에는 좀 전에 탑승구에서 기차를 기다릴 때 보았던 급수탑에 대한 소개가 세워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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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밀양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추억이 듬뿍 담긴 삼랑진역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이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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