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로
1일 전
[영상] 공휴일 너머의 의미, 현충일 그리고 충혼탑
6월, 호국보훈의 달… 충혼탑에서 마음을 담아보세요
6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날, 바로 현충일입니다.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을 가진 현충일(6월 6일)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날이에요.
매년 이맘때면 우리 주변에는 조용히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행 중 지역 곳곳에서 만나는 충혼탑도 그중 하나예요.
대구 달성군에도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충혼탑이 있습니다.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 464번지, 바로 그곳에 있는 충혼탑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장소로, 조용히 마음을 내려놓기 좋은 곳입니다.
현충일이 단순한 공휴일로 여겨지기 쉬운 요즘,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근처를 여행하게 된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이곳에서 감사의 묵념을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
조용한 공간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며
그저 스쳐 지나가기 쉬운 하루에 깊이 있는 의미를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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