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국수에 바삭한 쌀 돈가스! [포천 이공국시]

최반조 서포터즈가 소개하는

포천 맛집!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외부에서도 많이 방문하는

오늘의 맛집은 '포천 이공국시' 입니다!

하늘 맑은 주말 오후 ☁

바람도 쐴 겸 늦은 점심도 먹을 겸 포천 소흘읍 축석고개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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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소흘읍 축석고개 쪽에는 원래 맛집도 많지만

요즘들어 신상 카페도 여러 곳 생기는 등 활성화가 되고 있어

구경 삼아 근처를 돌아보다 출출함을 느끼는 오후 3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포천시민들은 물론 외부에서도 맛집 투어를 하러 오는 이공국시 본점으로 Pick!

이렇게 붐비는 곳은, 이공국시가 제일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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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소스는 쪼금 자신 있는 집!

비빔국수는 쪼금 더 자신 있는 집!

ⓒ서포터즈 최반조

포천 소흘읍 이동교리에 위치한 축석 본점 이동국시는

10년 이상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공국시’는 남다른 정성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음식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요.

3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로 만든 비빔국수와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왕돈까스가 주메뉴입니다.

워낙 손님이 많은지라 30분 이상 대기를 했는데요. (꼬르륵…)

자리에 앉자마자 빠르게 주문을 하고

호다닥 셀프 코너에 가서 ‘어떤 걸 먹어볼까?!’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서포터즈 최반조

셀프 코너에는 잔치국수, 육수,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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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빠질 수 없겠죠?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먼저 부드러운 미니 잔치국수로 고픈 배를 달래줍니다.

ⓒ서포터즈 최반조

잔치국수를 어느 정도 먹고 나니 테이블에 놓여있는 작은 메뉴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공국시에는 메뉴가 크게 비빔국수, 돈까쓰, 육개장, 제육덮밥이 있는데요.

함께 나머지 메뉴를 함께 먹는 1인 세트 메뉴도 있네요.

ⓒ서포터즈 최반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 배추김치, 물김치가 정갈하게 준비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나온 이공 돈까스!

밥, 마카로니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 단무지가 함께 나옵니다.

돈가스도 통통해서 겉모습만 봐도 실한 고기가 기대되는데요.

ⓒ서포터즈 최반조

한입 먹어보니 명불허전 이공국시 쌀 돈까스입니다.

소스가 이미 부어져 있는데도 돈가스 튀김이 눅눅하지 않고 바삭바삭~~!!!

바삭한 튀김옷, 통통한 고기, 사골과 과일로 만든 진한 소스까지...

이것이 완전한 앙상블이다!!!

두 번째 메뉴는 비빔국수

나오자마자 새콤한 향기가 다시 침을 고이게 하는데요.

빨간 국물에 듬성듬성 김치가 썰려있고, 위에는 고소한 깻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아! 이 맛을 잊고 살았구나'

이공국시의 비빔국수는 쫄깃쫄깃하면서 시원한 면발이 일품입니다.

여기에 6개월 이상 숙성되어 톡 쏘는 김치와

새콤달콤 고소하기까지 한 국물 한 숟갈까지 하면…

숨었던 입맛을 모조리 살려주는 마성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되네요.

돈가스 한입, 비빔국수 한입, 국물 한입!

정신없이 먹고나니

간단하게 한 끼 하러 왔다가 배를 가득 채워버렸네요....

맛의 새로운 세계에 빠져들게 하는 이공국시의 돈까스와 국수입니다.

ⓒ서포터즈 최반조

무엇이 더 맛있을까 비교하기로 했는데,

아... 고를 수 없어.....!

결론은 두 가지 함께 먹는 게 가장 맛있는 걸로!

마지막 마무리로 깔끔하게 샐러드까지 완료!

ⓒ서포터즈 최반조

이공 왕돈까스는 매일 국내산 생등심으로 돈가스를 만든다고 해요.

매일 세 번 돈까스를 누른다는데, 이때 가면 더 맛있는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포터즈 최반조

입맛 없는 날, 한 끼 즐거운 식사를 하고 싶을 때!

포천의 맛집!

'이공국시'에서 고소하고 달콤한 시간을 보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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