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먹거리] 감자 본연의 맛을 담다! 바삭함 가득 고령 ‘개진고로케’

고령군을 여행하며 들러야 할 맛집 중 하나!

바로 ‘개진고로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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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터길 15-2에 위치한 이곳은

고령 특산 감자인 ‘개진감자’를 활용한

수제 고로케 전문점으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매장 가득 퍼져있어 군침이 돌았는데요!

개진고로케에선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감자, 매콤참치, 계란, 크림새우, 옥수수,

팥호두, 모짜렐라, 크림치즈, 모찌, 치즈소시지 등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고로케를 구매하고 밖에서 먹을려다가

시원한 매장안에서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으로

매장 2층으로 올라갔는데요!

가게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어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합니다.

다양한 장식품들과 함께 은은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개진고로케를 한번 먹어보았는데요!

고령 개진면에서 재배한 수미감자를 사용해

감자 본연의 담백함과 포슬포슬한 식감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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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새우를 좋아하는데

통새우가 그대로 들어가있어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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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도 다양합니다.

커피, 밀크티, 자몽티, 딸기스무디 등이 있으니

개진고로케와 함께 드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고령의 특산물인 감자를 활용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고로케,

그리고 깔끔하고 아늑한 매장 분위기까지!

고령을 방문한다면 ‘개진고로케’에서

바삭하고 든든한 고로케 한 입,

꼭 경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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