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은 행복하게, 반려견은 즐겁개! 2025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 축제 | 시민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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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일요일,

진주시 초전공원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5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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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와

연계되어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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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모두가 소통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문화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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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저는 일요일 오후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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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박람회가 한창인

초전공원은 이미 많은 사람들과

반려동물들로 북적였고,

활기찬 분위기 덕분에

도착하자마자 설레는 마음이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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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비로 인해

땅이 약간 질척거렸지만,

각 부스 아래에 방수천이 깔려 있어

통행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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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준비 덕분에

반려견과 함께 이동하기도 수월했고,

바닥 걱정 없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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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다양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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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그중에서

✔️ 강아지 이름표 만들기

✔️ 어질리티 체험

✔️ OX 퀴즈 게임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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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X 퀴즈 게임에서는

운 좋게 1등을 차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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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내용으로는

Q. 강아지는 단맛을 느낄까요?

정답은 O!

강아지도 단맛을 느껴요.

Q. 고양이는 색맹일까요?

정답은 X!

고양이는 색맹이 아닌 색약입니다.

등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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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목걸이도 만들었는데요

열쇠고리만 연결하면

더 예쁜 목걸이로 완성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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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 특히 인상 깊었던 공간은

현장 입양센터였습니다.

동물보호소에서 온 보호견들이 소개되고

바로 입양 상담을 할 수 있는 부스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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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순한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하면서도 따뜻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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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에는

전문 수의사 선생님이 상주해 계셔서

반려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주는

상담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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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도

간단한 건강 상담을 받고 왔는데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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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마치고

강아지 사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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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무대에서는

• 반려견 페스티벌

• 명랑운동회

• 토크 콘서트

• OX퀴즈

• 버스킹 공연과 댄스 무대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펼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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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정원산업박람회의

아름다운 정원 전시까지

볼거리가 다채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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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웃음이 가득한 무대 덕분에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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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강아지와 함께하는 즐거운 나들이이자,

편하게 쉬고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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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산업박람회도 함께 즐기며

하루 종일 초록빛 공간을 누릴 수 있었고

내년에도 꼭 다시 가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행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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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행사에도 많은 반려가족들이

함께 즐기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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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민명예기자 제난영

※ 본 포스팅은 진주시 시민명예기자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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