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인스타그램을 보면 가끔씩 보이는 울산의 떠오르는 사진 핫플 선바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선바위는 사진 핫플로 떠오르는 곳으로, 선바위 공원이 아닌 태화강 생태관 옆 산길로 쭉 가면 보이는 선바위 사진 포인트입니다.

태화관 생태관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선암사 쪽으로 직진하시면 됩니다

가다 보면 내황교 표지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가던 방향 기준 왼쪽으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로 내려가면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선바위 사진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니 구두, 샌들보다는 편안한 운동화를 꼭 추천드립니다.

이곳에서 보는 선바위의 모습입니다.

선바위는 백룡(白龍)이 살았다는 태화강 상류 백룡담 푸른 물속에 있는 기암괴석인데요.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여서 신비한 느낌이 드는 바위이기도 합니다.

울주군 범서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빼어난 경치에 옛날부터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다고 하네요.

선바위는 일몰 시간대에 가면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강에 비친 선바위 반영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있다면 선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겨보세요 :)

물에 비친 노을 진 하늘과 선바위가 멋지지 않나요?

마치 물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색이 아름다워요!

시간이 지나면서 주황색뿐 아니라 파란색 하늘도 물에 비친 모습이 보였어요.

최근에 이 사진 포인트를 찾아서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이곳으로 가는 안내 표지판이 따로 없기 때문에 블로그에 있는 글을 참고하면서 갈 수밖에 없는데, 밑으로 내려가는 길을 찾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

색다른 선바위의 풍경을 담고 싶으시다면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인트가 하나뿐이라서 아쉬우시다면, 선바위 공원에 가서 정면에서 선바위를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선바위 공원에서 정면으로 바라본 선바위의 모습입니다.

선바위 건너편에 있는 선바위 공원은 피크닉 명소로 유명한 곳인데요:)

지금처럼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 가을이나 봄에 돗자리 혹은 캠핑 의자를 들고 와서 여유를 즐기시는 분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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