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일 전
제30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은 '청주 오스코'로 선정됐습니다. 10월 30일~11월 2일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사진 전시예정
제30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청주오스코'
제30회 청주시 건축상
대상 작품으로 ‘청주 오스코’를
선정했습니다.
청주시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도시미관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 건축물을 선정하고
설계자·시공자·건축주를
함께 조명하고자
‘청주시 건축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고를 진행하고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총 7개의 후보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
‘청주시 건축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열고
🏆 대상에 청주 오스코
🏆 최우수상 옥화 치유의 숲
🏆 우수상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내수교회 교육관으로
선정했습니다.
🏆 대상 : 청주 오스코
청주오스코 내부
🏆 최우수상 : 옥화 치유의 숲
청주시 건축상(최우수상 옥화치유의숲)
🏆 우수상: 대한예수교장로회
내수교회 교육관
청주시 건축상(우수상 내수교회 교육관)
대상을 받은 청주 오스코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곡선미와
공공에 열린 광장과의
어우러짐이 돋보이며,
입체적 파사드*와
개방적 콘코스*가
지역 커뮤니티의 교류 공간으로
기능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파사드 : 건물의 외관
*콘코스 : 대형 건물이나 시설 안에 있는 넒은 통로·홀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수상작 건축사진 전시
10월 30일~11월 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수상작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건축물에는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입니다.
1993년부터 이어온
청주시 아름다운 건축물은
2023년부터
'청주시 건축상'으로
새 이름을 달고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축문화 창달과
지역 건축의 모델이
될 수 있는
건축물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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