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전
제천 청풍호 벚꽃마을, 물태리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일원 벚꽃이 만개하여 마을 전체가 화사해졌습니다.
"고향의 봄" 노래속 가사처럼 꽃대궐 차린 동네 입니다.
제천시에서 수산을 가가보면 금성면에서 부터 청풍호를 따라가는 82번 지방도로
길옆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매년 봄이면 벚꽃 축제가 열리는 이곳 물태리에는 식당가 길옆으로
오래된 고목의 벚꽃나무에 꽃이 피면 꽃터널을 이루고 있습니다.
제천시는 예로부터 약초의 고장입니다.
금수산과 월악산이 가까이 있는 이곳 청풍면 물태리 식당가에서는
약초를 접목하여 만든 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 것이 맛집입니다.
이곳 물태리 식당가에는 맛집들이 모여 있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제천여행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에 올라가면 청풍호와 신록과 어우러지는
금수산의 멋진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이용 요금표 입니다.
상품명 |
구분 |
가격 |
케이블카 |
일반 캐빈 |
대인 18,000원 / 소인 14,000원 |
크리스탈 캐빈 |
대인 23,000원 / 소인 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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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pkg |
일반 캐빈 |
대인 23,000원 / 소인 19,000원 |
크리스탈 캐빈 |
대인 28,000원 / 소인 2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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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pkg |
일반 캐빈 |
대인 22,000원 / 소인 18,000원 |
크리스탈 캐빈 |
대인 27,000원 / 소인 22,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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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pkg |
일반 캐빈 |
대인 27,000원 / 소인 23,000원 |
크리스탈 캐빈 |
대인 32,000원 / 소인 27,000원 |
이곳 물태리에 오면 또 하나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청풍문화재 단지 입니다. 청풍관아와 한벽루, 팔영루, 금남루등 유물들과 수몰지역 고가들이
수몰위기에 처하자 이곳으로 한군데 모아 "청풍문화재단지"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곳 또 한 봄이 한창 입니다.
물태리마을 풍경입니다.
온통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온 동네를 화사하게 꾸며줍니다.
벚꽃축제는 꽃이 없이 끝났지만 청풍호반 벚꽃은 지금이 절정 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돌아 다니다 보니 어둑어둑 해지는군요.
가로등과 간판에 하나둘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밤이되니 한층 분위기가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입니다.
푸르른 어둠속 가로등 불빛에 비치는 물태리의 풍경이 색다르게 다가 옵니다.
이곳의 벚꽃은 지금이 절정 입니다.
꽃구경과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약선요리 드시러 제천관광 일번지 청풍면으로 놀러오세요.
#제천시SNS시민홍보단 강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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