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대구독립영화의 성지, '오오극장'에서 독립영화에 대한 갈증을 풀다!
대구독립영화의 성지, '오오극장'에서
독립영화에 대한 갈증을 풀다!
CGV, 메가박스를 필두로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전부가 아니죠.
좋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시민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지나가는 영화들이 있스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부분이 참 아쉬운데요.
대구에는 그런 영화 매니아들의
갈증을 풀어주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오오극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오오극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오오극장의 내부는
카페 같은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오오극장이 개관되기 전에는
대구 단편 영화제 같은 행사가 있을 시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의 강당을 빌려서
영화가 상영되곤 하였는데
현재는 이곳에서 행사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곳 극장에는 마스코트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마스코트를 모델로 한
상품들도 판매되고 있는데요.
마스코트는 바로 고양이 두 마리입니다.
그리고 한 켠에는 각종 DVD 및
VHS 자료가 가득합니다.
영화가 주는 감동과 메세지는
실로 대단하죠.
좋은 영화를 만나는 것은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실내는
코로나19 전에는 맥주도 마실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오오극장만의 특별함이라면
바로 감독과 관객이 만나는
소통의 자리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전에는 활발하다
잠시 주춤하였는데 이제는
다시 조금씩 선보인다고 합니다.
극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객석이 많지 않기에 관객과의 대화 등을
할 때 정밀 심도 있는 이야기들이
오고가곤 합니다.
오오극장 관객모임인
오오프렌즈의 각종 행사 사진입니다.
오오프렌즈에 참석한 관객 외에도
영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모임입니다.
일정과 모임은 오오극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관객들이 적은 다양한 이야기들 입니다.
영화소감부터 오오극장에 대한
이야기까지 정말 다양하죠?
독립영화극장이라고 해서
일반 극장가 영화를 개봉하지 않는 건 아닙니다.
극장가 영화 중에서도 작품성이 높은 것들은
오오극장에서도 상영하고 있습니다.
독립이라고 적힌 티셔츠도 보이네요.
한자로 적혀 있어서 뭔가 달라 보입니다.
오오극장 내 굿즈랍니다.
코로나19로 이제 쇠퇴기에 있고
코로나19 이전처럼 모임이나 행사들도
다시 활발해질 오오극장.
앞으로 독립, 단편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열린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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