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하늘을 누빈 제주 소방헬기 '한라매'가 도민의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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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119항공대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긴급 이송이 필요합니다"라는 한마디에

분주히 하늘을 누비며 도민의 생명을 지켜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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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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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방헬기 '한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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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0일 설날 당일

대동맥 박리 증상을 호소하는 50대 환자 A씨를

제주 소방헬기 '한라매'를 이용해

제주에서 서울까지 긴급 이송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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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비행 동안

항공대원들은 헬기에 설치된 구급장비를 활용해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안정​시켰으며,

서울소방본부에 구급차 대기 협조를 요청해

착륙 즉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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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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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자는 119항공대원과 의료진의 노력으로

무사히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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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출동한 119항공대 황성호 대원은

"연휴기간에도 반복되는 출동에 긴장의 연속이었지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다"라고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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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119항공대 소방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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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소방​은 이번 설 연휴 기간

총 1,086건의 현장 출동​ 등​ 각종 화재 및

구조·구급 사고에 빈틈없이 대응하며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도민안전 수호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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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도민이 필요로 하는 순간

신속하게 도움을 주는 제주 소방에게

도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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