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SNS서포터스] 난지한강공원 가을 페스티벌 후기 (더 크라이 그라운드)

가을이라 그런지,

음악 페스티벌 소식이 여기저기서 많이 들리네요!

오늘은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10/14~10/15일간 진행된

페스티벌을 소개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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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템부터 입장꿀팁까지 다 알려드릴게요!​​

입장료

단일권 110,000원 / 양일권 149,000원

(공연시간은 하루 당 약 8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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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가는법

난지한강공원에는 주차 자리가

얼마 없어서 대중교통을 권한다고 했어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한강공원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있었으니 참고해주세요!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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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

네이버, 인터파크, 예스24 등

*인터파크만 티켓을 배송 받을 수 있고

다른 곳들은 당일에 가서 표를 교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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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가능 / 금지물품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입장 시간은 11시부터였지만

저는 느지막히 12시 30분쯤

난지한강공원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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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입장 줄이 짧아서

널널하게 입장한 후,

먼저 돗자리 자리부터 잡았어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왔다 그쳤다해서

우비도 하나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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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는 피크닉 존이라 불리는 곳,

무대 기준 스탠딩 석을 비워두고

그 뒤로 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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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일회용기에 담긴 음식,

배달 음식, 봉지과자 등은 반입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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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도시락을 싸왔고,

친구는 닭강정과 샌드위치를 사서

도시락 통에 넣어왔습니다

입장 전 가방검사 할 때

다~ 확인하기 때문에

꼭 다회용 통에 챙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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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돗자리는 큰 걸로 준비해주세요

짐, 먹을거리를 잔뜩 펴 둘 공간도 필요하고

또 페스티벌 즐기다가

휴식을 취해야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전 본격적으로

공연을 즐기기 전에

잠시 축제 부스부터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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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 시즌이라 마포구 내에서도

여러 축제가 열리던데

음악페스티벌은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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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부스, 인생네컷과 같은 사진 기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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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먹을꺼리는 오꼬노미야끼,

닭꼬치, 닭강정, 옥수수 등

다양한 종류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더불어 망원한강공원은

주류 반입이 안되는 공원이에요!

그래서 페스티벌에서도

무알콜 맥주만 구매가 가능했어요

전 기분 낼 겸 구매했고

가격은 잔 당 5천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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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모자는 꼭 챙겨주세요.

날씨에 관계 없이

놀기에는 모자가 딱 좋아요

가랑비도 가려주고 해가 쨍쨍할 때는

눈부심도 막아줘서 모자가 필수랍니다. :)

더울 때는 선글라스나 우산 등

가져가셔서 햇살 가려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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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11만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던

라인업과 공연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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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0/14 토요일에 참석했고

이날 공연은 12:40 부터 21:00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무대는 피크닉 존에서 즐겨도 되고

아니면 무대가 있는 곳의 스탠딩 석에서 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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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좋아하는 가수가 나왔을 때만

스탠딩 석에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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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가을 페스티벌, 더 크라이 그라운드 였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마포구 가을 축제가

많이 있으니 더 즐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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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들도

날 좋을 때 축제 많이 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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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