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일 전
경북에서 풍경이 좋기로 잘 알려진 봉화 옥계종택
경북에서 풍경이 좋기로 잘 알려진
봉화 옥계종택
6월이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을 때
경상북도에서 풍경이 좋기로 잘 알려진
고택을 방문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보았습니다.
기암괴석 사이를 돌아
옥같이 맑은 물이 흐르는 명승지가
봉화군에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여름에 가면 좋을 바위 절벽과
크고 작은 소가 있고
복숭아꽃을 보면서 걷다 보면
자리 좋은 곳에 고택이 자리한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작은 골짜기지만 바위를 타고
휘돌아 흐르는 깨끗한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삶은 여행이라는 말이 있듯이
때론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지라도
그 서툶이 인생의 새로움이라던가
경험이 되기 때문에
살만한 모양입니다.
사랑이라는 본질은
예쁘지 않은 것을
예쁘게 보아주는 것이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마음에 들게 하는 것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아닐까요?
변화하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어떤 것을 찾을 수 있는가에 따라
실망도 사라지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물가에 발을 담그고 있다 보면
내리쬐는 태양에
피부가 까매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시원한 풍경이 보이는 곳에 자리한 고택은
🏚️옥계종택입니다.🏚️
조선 고종 17년(1880)의
명문 망와로 볼 때
188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보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ㅁ자형 건물로
중문칸 좌측에 마구간과 고방
우측에는 사랑채를 두었습니다.
☑️안채 중앙에는 2칸 대청과
반칸의 퇴칸은 둔 상방이 있고
좌측에 안방과 부엌을 배치하고
우측에 고방을 두어
익사를 구성하였습니다.
대대로 그곳에서 살고
다시 자식에게도 이어지는
종택의 문화는 이제 사라졌지만
이렇게 옛 고택을 방문해 보면
그 시기의 문화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오래된 집을 고치고
다시 활용하는 문화의 힘은
가문의 힘이기도 합니다.
아파트에서 살다가
새로 지은 아파트로 옮겨가서 사는
현대의 문화에서는 낯선 문화입니다.
안채 안방의 들창문 위치와
사랑채의 사랑방과
사랑마루 사이에 둔 전실과 사랑방을
헌함까지 내밀어
사랑마당 측으로 근접시켜
방을 키운 점 등이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주거 평면 유형을 볼 수 있습니다.
넉넉함이 느껴지는 종택은
후손이 살기도 했지만
지금은 빈집입니다.
여름이어서 그런지
💮마당에는💮
하얀색의 풀꽃이 피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옥계종택의 아래쪽에는
옥계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울창한 소나무 숲이 우거진
운곡천 물길을 따라
옥계정, 창애정 등
많은 정자가 세워졌습니다.
운곡천이 흘러가는 길목을 보며 올라가
종택과 정자를 살펴보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맑은 물과 소나무 숲, 넓은 바위가
있는 곳을 바라봅니다.
민물고기가 많은 곳이어서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천렵을 하기도 합니다.
풍경이 조용한 위로가 되어주고
다양하게 응답을 해주기도 합니다.
따뜻한 편지를 읽는 것처럼
6월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기에
☘️경북의 봉화를 여행하셨다면☘️
한 번 방문하셔도 좋은 곳입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최홍대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가
직접 취재·작성한 것으로,
경상북도의 확인을 거쳐 게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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