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울산박물관 전시 체험

연일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야외활동이 힘들어져서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울산 실내 가볼 만한 곳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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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 계절이나 날씨 상관없이 즐기기 좋고 다양한 전시 체험까지 가능해 교육적으로 좋은 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인 울산박물관 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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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은 울산대공원과 나란히 있어 대공원아쿠아시스에서 물놀이도 하고 전시 관람까지 하면 하루 종일 더위를 피해서 놀기 좋은 코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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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박물관 7월 기획 전시로는 향리문견록(07.01~12.28)과 고래 뼈, 시간을 꿰뚫다(06.24~10.26)이 진행 중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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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상설전시실에는 역사실과 산업사실이 전시 중으로 선사시대부터 울산의 역사 문화 전반에 대한 전시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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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 울산박물관 1층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링존으로 울산 반구대암각화에 있는 동물들을 색칠해 스크린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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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획전시실에서 전시 중인 향리문견록은 조선시대 울산 인물의 삶과 기록, 관련 유물을 통해 재조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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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기획 전시인 [고래 뼈, 시간을 꿰뚫다]에서는 울산에서 발견된 신석기시대 골촉이 박힌 고래뼈를 중심으로 고래사냥 도구와 방법 등 역사적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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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잡이 도구 스탬프를 이용해 직접 고래사냥을 해볼 수도 있으니 아이들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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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새롭게 선보인 울산박물관의 새로운 명물인 라이징 포트는 울산의 주요 명소를 가상의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실사구현된 영상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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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포트를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을 시작으로 반구대암각화와 간월재,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명소들을 실감 나는 영상과 함께 둘러보고 미래의 울산까지 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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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만 5세~만 9세를 주대상으로 한 곳으로 온라인 예약 우선 잔여분은 현장 접수로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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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간은 1회당 50분으로 점심시간(12:30~13:30)은 이용 불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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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박물관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공간으로 달천철장, 마두희 줄다리기 등 울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재미있는 놀이로 배울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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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역사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1962년 울산 공업지구 출범 이전까지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전시가 되어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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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대암각화부터 선사-삼한-삼국/통일신라-고려-조선-근현대사까지 다양한 역사 유물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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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과 자동차 등 울산의 주요 산업 발전 모습과 미래 산업까지 만날 수 있는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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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과 함께 울산의 역사와 산업, 재미있는 특별 전시까지 볼 수 있는 울산박물관!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울산 실내 아이와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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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