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일 전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보다! 경기마루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경기도는 31개 지자체가 있습니다. 그중 1,369만여 명(‘25.3 기준)의 경기도민을 위해 일하는 경기도청이 수원시에 있죠. 경기도청과 함께 도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 경기도의회인데요, 경기도청 1층에 경기도의회의 역사와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경기마루가 있습니다. 오늘은 경기마루를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건물이 나란히 있습니다. 경기도청은 2022년 5월 30일부로 55년간 정들었던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팔달산 자락의 구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수원 광교 신청사로 공식 이전했습니다. 이때 경기도의회도 같이 이전했죠.
경기도청 1층 로비에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가 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하나! 왜 이름이 ’경기마루‘일까요? (대청)마루에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도민 개방, 소통의 공간’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마루’의 또 다른 뜻인 ‘정상’의 의미처럼, 경기도의회가 경기도·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최고의 경기도(Paramount Gyeonggido)’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마루 의정기념관으로 들어가는 입구 좌·우측에 대형 화면이 나오고 있는데, 여름이라 그런지 시원한 바닷가 영상이 파노라마로 펼쳐집니다. 웅장한 대형 LED와 도민이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경기마루는 의정 성과를 디지털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체험관, 초대부터 현재까지의 의정을 돌아볼 수 있는 의정 기념관, AI 의장과 함께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체험할 수 있는 본회의 체험관, 도의원 당선 기념 촬영을 하고 투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 기획 전시 공간인 소통 갤러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람 방향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바닥에도 있습니다. 이 방향을 따라서 관람하면 됩니다. 그럼, 의정기념관부터 가보실까요.
먼저 디지털 체험관은 의회 역사와 경기도 성장의 기록을 디지털로 체험하는 전시공간입니다. 아카이브 검색, 아카이브 큐브, 아카이브 카드 등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지치, 경기도의회 의정 기록을 3가지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정 기념관은 경기도의회 초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발자취를 전시한 공간입니다. 경기도의회는 초대부터 지금까지 11대를 거치면서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자치규범인 ‘조례’를 제정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도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며 노력한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초대의회 운영 시 사용했던 의사봉과 의사대(1956)에 눈길이 갔습니다.
의정 기념관 내에는 소통과 지방자치 발전, 한반도 평화, 재난위기 극복, 아동·청소년 인권 교육, 보편적 복지, 신도시·교통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총 6개의 주제로 꾸며놓은 테마룸이 있습니다. 테마룸은 정치, 경제, 사회, 도시, 문화, 인권, 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경기도의회 활동을 소개하며 경기도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공간입니다.
자료뿐만 아니라 영상자료도 많은데요, 그중 경기도 현황 중 수원시가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특례시 표시입니다. 수원시는 2022년 1월 13일 창원시, 용인시, 고양시와 함께 대한민국의 특례시로 지정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원이 되고 싶다고요? AR포토존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도의원 선거공약집,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경기도의회 SNS 캐릭터 소원이를 들고 찍을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습니다.
경기마루 곳곳에 스탬프 투어를 찍을 수 있도록 했는데, 총 7곳이 있습니다. 스탬프를 다 찍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니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꼭 찍어주세요.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을 축소해 재현한 의정 체험관입니다. 본회의 체험관은 실제 도의원처럼 본회의 의사진행 과정에 직접 참여해 참여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나도 도의원이 된 것처럼 의자에 앉아볼 수도 있습니다.
단체 예약을 통해 미리 준비해온 주제나 제시되는 주제를 선택해 여성과 남성 2명의 AI 의장과 함께 체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참여하냐고요? 경기마루 단체 견학을 원하는 경우 아래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경기도 본회의 체험관 견학 신청
또한 지방선거를 체험할 수 있는 투표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정기념관을 나오면 경기도 옛 청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소통갤러리가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의 기획전시 공간으로 현재 <청사 廳舍>가 전시 중입니다.
1956년 초대의회에서부터 2022년 제10대 의회까지 3번의 이전을 하며 경기도정의 중심 역할을 해온 경기도 청사를 모형과 사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흑백과 컬러 사진으로 보는 경기도의회의 역사는 옛날에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에 보던 ‘대한늬우스’를 보는 듯합니다.
경기도의회의 역사를 다 소개할 수는 없지만, 경기의 시작이 1018년 고려 현종 9년이며, 1395년(태조 4년) 조선시대 경기감영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리고 1896년(고종 33년) 을미개혁의 일환으로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한 역사가 있습니다.
경기도청은 1층 로비에는 경기마루 외에도 볼거리, 쉴 곳이 참 많습니다.
미리ON 경기도서관은 책을 볼 수 있는 북카페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작품이 있고, 안쪽에 통창 옆으로 자유롭게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쉼터가 있어 북캉스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경기도청과 의회 맞은편에 경기도서관 건물이 올해 2월에 완공되었습니다. 개관 일정을 보니 올해 10월이라고 하는데, 내부에 책도 채우고 여러 가지 준비 때문인 듯합니다. 도서관까지 문을 열면 경기도청이 민원을 보는 곳이 아니라 복합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도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를 방문할 때는 대중교통으로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되고요, 승용차를 가지고 올 경우에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4월 1일부터 유료화되어 첫 30분까지 무료이며, 이후 10분당 400원씩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18,000원입니다.
지금까지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경기마루는 경기도의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서 의회의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청 1층 로비에 다양한 쉼터가 많아서 더위를 피하기도 좋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경기마루를 방문해보면 어떨까요?
경기도의회 의정관 경기마루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4
관람 시간 : 월~금요일 10:00~17:00 (관람료 무료)
※ 경기도청사 개방 시간 : 평일 07:00~21:00
주차 요금 : 최초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400원씩 추가
대중교통 이용 시 :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4번 출구 이용
2025 수원시 SNS 서포터즈 이재형님이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이재형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https://blog.naver.com/rotc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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