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역이 요즘 활성화를 띄고 있는 것 같아요.

바로 예산시장 덕분인 것 같아요.

예산역 옆에는 나무들이 조성되어 있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예산역을 바로 나오자마자 앞에는 택시들이 줄을 지어 있었습니다.

예산역을 들어가 보면 또 쉴 수 있는 의자가 보이고요,

오른쪽으로는 화장실, 왼쪽으로는 표 사는 곳이 있습니다.

위에는 ‘예산에서’라는 글이 보입니다.

예산에 ‘금오산’이라는 산꼭대기에 올라가면 다 보인대요.^^

재미있는 글이기도 합니다.

또한, 예산은 천백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데요.

예산군은 백제 때에는 오산, 통일신라 때에는

고산으로 불리던 곳으로, 고쳐 태조 때에 이르러

‘예도의 고장’이란 뜻에서 예산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백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역사는 알면 알수록 대단하고 신기롭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 보니,

1.2번 승강장대천/장항/익산 방향이고

3.4번 승강장아산/천안/용산 방향입니다.

예산역은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다니는 곳이라서

KTX를 타려면 아산역까지 가야 합니다.

승강장에 도착해보니

기차를 기다리는 여행객들이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여행 가는 기분이 들지 않나요?

다음에는 예산의 또 다른 역 신례원역에 가보고

또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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