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고의 전망대! <부산다이아몬드타워 전망대>에서 전시관람과 부산 야경관람을 한방에! #부산데이트 #부산여행 #부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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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전망대

<다이아몬드타워 부산타워>

부산대표 전망대

안녕하세요?

중구르미 정은화입니다.^^

오늘은 부산 대표 전망대!

용두산공원에 우뚝 솟아 있는

다이아몬드타워(부산타워)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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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은 중구에 야트막하게 솟은

용두산(해발고도69m)에 있지요.

용두산은 중구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변화를 겪은 곳입니다.

초량소산, 송현산으로 불리던 이곳에

초량왜관이 용두산을 중심으로 들어서고

1876년 부산항이 개항되면서

일본인전관거류지로 바뀌면서

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했고, 신사가 있었지요.

신사는 해방 후 불에 타 없어집니다.

이후 한국전쟁시기엔 판자촌이

빼곡하게 형성되었으나

화재로 인해 민둥산이 되지요.

1955년 이승만의 호를 따

우남공원으로 조성되었다가

4.19의거 후 용두산공원으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용두산공원이

부산의 여러 역사의 흔적을 가진 곳이라면

오늘 소개할 부산타워는

전국체전을 준비하면서 세워진 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해 주세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5787&docId=2826275&categoryId=56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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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나요?

전국에 꽃시계가 여러 개 있지만

초침이 있는 건

용두산공원 꽃시계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종각에 있는 시민의 종은

말 그대로 시민의 성금으로

만들어진 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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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이라 용 조각이 딱~

처음엔 용 울음소리도 났었는데

지금은 고장이난 후

수리가 안돼서 조형물로만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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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지만

예전엔 여기에 미술관이 있었답니다~

이제 부산타워에 올라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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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클로즈, 매표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busantower_official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이제 들어갑니다.

대인(13세 이상) --- 12,000원

소인(36개월 이상 12세 이하) --- 9,000원

경로(65세 이상) ---- 9,000원

유아 --- 무료

주/야간 대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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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면

바로 전망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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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팟인데 두 분의 모습이 예뻐 찰칵^^

부산 풍경 감상하며 인생샷 남겨 봐요~

좁은 계단을 이용해 아래층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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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방법을 다르게 하니

색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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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표시되는 안내따라

진행하면 다양한 모습으로

화면에 표시가 되네요.^^

은근 재미있네요. ㅎㅎㅎ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면

전시공간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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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여러장소를 색으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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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전시관부터 관람자들의

탄성이 커집니다. 멋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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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연인, 가족 인생 샷 남기기

필수 코스~

부산 전경 구경하고~

사진도 여러장 찍고^^

부산의 다양한 색과 사계를 즐기고

이제 밖으로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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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타워(부산타워)가

그냥 높은 곳 올라 바라만 보는 전망대가 아닌

다양한 재미가 요소요소마다

배치가 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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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티켓박스가 있었죠?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면

미션 수행하는 칸이 있어요.^^

큐알코드로 진행하는 미션 잘 ~ 수행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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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상품으로 귀여운 볼펜을 주네요~

여러분들도 도전해 보세요.^^

이상 부산타워, 다이아몬드타워

소개드린 중구르미 정은화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3기 중구 SNS 서포터즈 '중구르미' <정은화>님

m.blog.naver.com/pinkgo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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