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풍경 맛집 [서달산 달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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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서달산에 위치한 '달마사'란 절이 있습니다.

주말에도 조용한 곳이라서 혼자 잡생각이 많을 때 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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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다면 바로 달마사로 가기 쉽지만

차가 없다면 대중교통을 통해서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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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특별관쪽을 통해서

성인 걸음걸이 기준으로 15분 정도 걸으면 달마사에 도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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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서달산 길을 통해서 달마사를 가는것이 좋아서

갈때는 산을 통해서 달마사 쪽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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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다보니 눈이 녹지 않은 산길이었지만

길이 가파르지 않고 잘 다듬어 져있기에

서달산을 통해서 달마사를 가는 길이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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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산은 중앙대 또는 숭실대역 쪽에서

동작역에서 다양한 길을 통해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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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서달산길의 경우 가을에 매우 이뻐서

가을단풍길이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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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있는 이정표를 따라 가다보면

달마사를 가는 길이 어렵지 않기에

쉽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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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정도 걸으니 달마사에 도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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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 입구에는 달마사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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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의 사찰로서 1931년에 지어져서

1962년에 조계종에 등록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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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안에는 다양한 부처님 상들과 탑들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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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공시생들이나 대학교가 많고 수험생들도 많다보니

부모님이랑 같이 와서 기도를 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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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적혀있는 건물도 많았고

다양한 행사나 수업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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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신자들을 위한 향,초 공양 장소가 있으며

방법도 자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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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소림굴이란 곳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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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마르지 않는 번뇌의 고통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갈망하는 자에게 감로수와 같은 곳이고

용왕님이 살고 있는 영천은

우리 민족과 함께한 민속신앙이 깃든 곳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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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소림굴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시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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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상 뒤쪽으로 계단을 올라가면,

절과 서울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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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자세하게 담지 못하였지만

63빌딩, 남산, 롯데타워까지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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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보이는 장소에는 '서달산 달마사 거북바위 설화'도 적혀 있어

풍경을 즐기면서 한번 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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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맑으면 풍경이 더 이쁘게 보이는데

이번에 찾아 갔을 때는 하늘이 그렇게 맑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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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정도면 안개가 있던 수준은 아니라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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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사의 경우 낮의 풍경도 야경도 이쁘지만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보러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중에 해돋이를 보러 가실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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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나면 달마사 입구인

진여문에 달려 있던 연등이 켜지면서 이쁜 모습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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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조용하게 풍경을 볼 수 있고

바람쐬기 좋은 달마사 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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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몇달간 몸이 안좋기도 했었고

이러저러한 나쁜일들도 겹쳤는데

오랜만에 달마사에 가서 풍경을 보면서

어느정도 잡생각을 떨쳐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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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생각이 복잡한 분이 계시다면

달마사에 방문하여 잡념을 떨쳐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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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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