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대의 드론이 옥정중앙공원 하늘에 펼쳐지다 '드론라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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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시민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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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양주옥정중앙공원에서는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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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공원을

방문해 주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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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공원 아쿠아가든 뒷편에서

진행된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2023년 가을, 드론 불빛이

노을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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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가든을 시작으로

잔디마당의 무대까지 많은 시민

분들이 드론쇼 관람을 위해 잘 보이는

자리를 찾아 모여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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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일에는 혹시나 드론이

떨어질 위험에 대비하여 드론쇼

시작 전과 진행 중에 인근을

출입통제 하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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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시간에 공원을

방문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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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중앙공원 드론라이트쇼

운영본부는 잔디마당 무대

근처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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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우취가 될 까바

안내를 듣기 위해 운영본부에

주변에 있었는데 비가와도

예정돼로 진행되더라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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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1차 드론라이트쇼는

사전 안내 됐던 시간에 맞춰

시작이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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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시작되기 전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날씨가 흐리고

생각보다 밝아서 드론이

잘 보이지는 않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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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소리와

함께 200대의 드론이 열과 행을 맞춰

파란빛을 비추며 하늘로 올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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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들으니 드론들의

소리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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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는 사랑의 노래에 맞춰

드론쇼가 진행됐는데

사실 현장에서 생각보다

노래가 들리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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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올라간 드론은 먼저

높은 음자리표와 오선지가 되었고

이어 음 높이를 표시하는 그래프,

여러개 겹쳐놓은 하트 등

다양한 모양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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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드론쇼를 보며

중간중간 감탄하는 시민분들의

소리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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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해가 살짝 질 무렵

진행되고 노랫소리가 더 들렸다면

더 좋은 관람이 되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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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대의 드론으로 진행된

드론라이트쇼 1차와 달리

2차에는 300대의 드론으로

진행이 되어 더 화려한 그림체를

만나 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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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0월 6일 17시 50분

옥정중앙공원에서 드론라이트쇼

2차가 진행된다고 하니 못 보신

분들은 구경가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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