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 맛집 도장깨기, 삼례 수제비 맛집 3곳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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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에 수제비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늘은 완주군 삼례에 위치한

수제비 맛집 3곳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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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다양하게 내 취향대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수제비 맛집~

맛있는 그 현장 속으로 같이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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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삼례시장에 위치한 수제비집입니다.

공영주차장에 무료로 주차가 가능합니다!!

주차 공간도 상당히 넓어서 편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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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에 생긴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수제비 집을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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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나서

‘삼례시장‘ 버스 정류장 쪽으로 걸어간 뒤

바로 뒤에 보이는 건물 쪽으로 들어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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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둥글레 팥죽‘이라고 써있는 간판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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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을 따라 들어가보니

멀리서 가게의 입구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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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30~19:00

매주 일요일 휴무

(장날 껴있는 3, 8일은 일요일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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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들어서자 점심시간에 맞춰서 들어와서인지

테이블 안에는 사람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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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새알팥죽, 팥칼국수,

호박죽, 김치수제비가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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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수는 약 56개 정도 구비되어 있었고

매콤한 게 먹고 싶어서 김치수제비를 주문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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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기 전에 반찬 셀프코너에 가서

단무지와 김치를 셀프로 가져와서

김치만 먼저 먹어봤는데

직접 손수 담으신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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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김치수제비가 나왔어요~

적당한 가격에 양이 어마어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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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국물의 맛이 진하고 걸쭉했습니다.

직접 반죽하신 수제비는 두꺼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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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온 겉절이 김치와 수제비를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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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고

또 한 번 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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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들깨 칼국수를 먹고 싶어져서

삼례에 위치한 ‘할매 칼국시’​​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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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영주차장에서 길 건너면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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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칼국수, 수제비, 냉면,

팥죽, 콩국수 등이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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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장님 혼자서 일하시기 때문에

조금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주문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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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의 가격을 보니 가성비가 대박이네요!!!

좌석의 내부는 약 2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의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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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들깨 칼국수가 나왔어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단무지와 김치는

직접 담그신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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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

직접 정성스럽게 반죽한

손맛의 쫄깃함이 살아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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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격대에 이 정도의

맛있는 퀄리티의 수제비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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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들깨의 맛과 쫄깃한

수제비 반죽의 콜라보가

자주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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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팥칼국수 도전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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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매콤한 김치 수제비가 생각나서

삼례시장 안에 위치한 유명한

‘콩쥐팥쥐 분식’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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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삼례읍 남서신길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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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주 일요일 휴무

(3,8일 들어간 장날은 일요일에 영업)

월~토: 10:30-16:30

연락처: 063-291-6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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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오실 때

삼례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후에

삼례시장 안쪽 골목길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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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안으로 쭉 걸어서 오시면

장터 정육점이 보이는데,

거기서 맞은편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보이는

노란 간판의 오래된 노포 감성의

분식집이 맞이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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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에 보니 완주군에서 선정한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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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삼례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고

특히 김치수제비가 유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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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보니 가격도 적당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약 6~7개 정도의

테이블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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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쯤 방문을 했는데

꾸준히 발길이 끊이지 않고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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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김치 수제비와

일반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양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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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한가득 푸짐하게 주신 수제비에서

사장님의 푸근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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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손수 반죽을 하셔서 만드셨다고 하는데,

역시 그래서인지 두툼한 수제비와 함께

쫄깃한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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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얼큰하고 진한 김치수제비의 국물도

시원하면서도 끝맛이

개운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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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바지락이 들어있는 수제비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개운한 육수 국물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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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코너에 단무지와

직접 담은 겉절이 김치도 있었는데

이곳도 역시 손맛이 좋으신지

겉절이 김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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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수제비를 먹고 있는데

직접 손수 농사지으신 국내산 검은콩으로

갈아서 만든 음료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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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너무 더운 날이었는데

먹고 나니 갈증이 사라지는 느낌이었고,

국내산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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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를 구경해보니

검은콩과 팥의 효능이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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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은 항산화 작용과

심혈관 건강 증진이 있고

혈당 조절과 체중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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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팥은 소화 개선, 다이어트 보조,

심혈관 건강증진, 혈당조절과

피부관리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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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좋은 효과들이 있는 음식들을

활용해서 만든 메뉴들이 있는데

맛있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겠죠??

팥칼국수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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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인들이 다녀간 맛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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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노포 가게의 느낌이었지만

가격 대비 양도 정말 푸짐하고

맛있게 먹었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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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우장 20마리를 3만원에 구매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콩쥐팥쥐 분식’에 가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새우장도 득템하는 기회를

만들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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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수제비 맛집 3군데를

각각 도장깨기 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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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쫄깃한 식감의

손맛을 직접 느끼고 싶으시다면

삼례에 들려서 저처럼 도장깨기 하는 경험도

이색적이고 활기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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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종류의 수제비를

풍성하게 맛보는 하루를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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