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꽃구경을 하러 율봄식물원을 방문했는데요.

수국 개화 시기가 되어 율봄식물원에 수국이 만발했어요.

드넓은 수목원 구석구석 아름다운 자연을 맛볼 수 있었는데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율봄식물원 입구에 다양한 수국들이 피어있어요.

다육 온실에서 나오면 소나무정원에 활짝 핀 수국을 만날 수 있어요.

또 나무를 공룡모양이나 여러 동물로 손질해놓은 상록수 정원에도 화사하게 피어있어요.

율봄식물원 구경 시작해 볼까요?

율봄식물원 구경하기 전 만나는 체험장이에요.

율봄수목원에서는 토마토 고추장 만들기 잼 만들기 등 아이들이 농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에요.

체험장 앞에는 칸나가 예쁘게 피어있어요.​

율봄수목원이 꽤 넓고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렇게 관람 경로를 표시해 주어서 쭉 이정표를 따라서 가면서 즐길 수 있어서 편했어요.

정원 이름을 보면 어떤 테마로 꾸며진 정원인지 한눈에 알 수 있어 편리했어요.

관람 경로 1은 소나무정원 및 온실 다육 마을이네요.

들어서니 향기로운 냄새가 진동을 해요.

향기의 진원지는 이곳인데 로즈메리가 가득 있었어요.

역시 로즈메리의 향기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향기입니다.

로즈메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어요.

바로 옆에는 다육 온실이 있는데요.

손질을 참 잘해놨어요.

다육 온실을 나오면 이렇게 수국 정원이 나옵니다.

그리고 소나무 밑 튤립 꽃밭에 꽃사슴 가족이 보여요.

상록수 정원으로 가는 경로 바로 앞에 원두막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내려다보이는 초록 잔디마당에는 소풍 나온 유치원생들과 선생님들의 즐거움을 한동안 바라봤어요.

상록수 정원으로 걸어갑니다.

상록수 정원으로 걸어갑니다.

토피어리 정원이 나왔어요.

토피어리 정원이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여러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드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율봄수목원의 여러 가지 동물이 재미있어요.

유치원에서 현장체험을 많이 왔는데 그럴만하네요.

나무 밑 예쁜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젠 율봄식물원 느티나무 쉼터가 나오고 놀이마당 및 철쭉원이 나왔어요.

율봄식물원에는 이렇게 곳곳에 쉼터가 있어서 돗자리가 필요하지 않아요.

이곳은 진실의 돌탑인데요.

율봄식물원 개간을 준비하며 나온 돌들로 쌓아 만든 돌탑인데요.

2000년부터 이 자리에 있다고 해요.

진실의 돌탑인 이유가 속과 겉 모두 돌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탑이기에 진실의 돌탑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5월 꽃구경 여행하기 좋은 율봄식물원에서 만나는 금낭화 군락지입니다.

한 바퀴를 돌아서 정문으로 가는 길이 나왔어요.

한 바퀴를 돌았는데 저는 쉬다가 걷다가 해서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율봄식물원은 대부분 경사가 있는 비포장길이어서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은 불편합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이 없어서 가져간 쓰레기는 가지고 가야 돼요.

율봄식물원 어린이 행복 이벤트로 유아 어린이는 입장권을 동물 먹이로 교환해 줍니다.

넓은 식물원 구석구석 잘 손질되어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어요.

곳곳에 이정표가 있고 내용이 적혀있어서 테마별로 즐기기가 편했어요.

5월 꽃구경 여행으로 서울에서 가깝고 입장료도 저렴한 율봄식물원 추천해 드려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이명옥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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