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

안녕하세요? 홍대리입니다.

다가오는 2024년 6월 8일부터

강원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합니다!

작년 2023년 6월 11일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출범하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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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은 대한민국의 두 번째 특별자치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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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자원과 깨끗한 한경을 위해 강원도는

개발보다는 환경 보존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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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제는 강원특별자치도만의 특별함을 갖춘

84가지의 특례가 생겨 여러 변화가 생겼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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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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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8일 강원특별법 본격시행!

강원특별자치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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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산림'을 활용한 '산악관광'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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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면적의 82%를 차지하는 산림

대부분 산지관리법 등

각종 규제로 묶여있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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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용진흥지구내 산지관리법 등 규제 완화로

산악관광열차를 타고 동해안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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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환경과 개발, 우리 실정에 맞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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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케이블카 계획부터 착공까지 41년!

환경영향평가에만 8년을 허비하였죠.

이제 그런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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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자연환경, 지킬 것은 지키면서 지역 실정에 맞는 개발

우리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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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농사만 지을 수 있었던 옛 '절대농지'(현 농업진흥지역)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농사는 못 지는데 농사만 지어야 하는 땅.

농민들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야기하고

오히려 농업 발전에 큰 걸림돌로 작용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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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으로 농지로서 활용도가 떨어지는 땅

더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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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군부대가 떠난 빈 땅,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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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지만 군인들은 없어요.

잡초만 무성했던 군부대

그동안은 각종 규제로 활용하기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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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 실정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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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군인들은 신선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우리 접경지역 농민들은 농가소득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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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접경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먹거리를

군부대와 직접 계약하여 바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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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반도체, 바이오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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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기술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대덕연구단지와 같은 연구개발특구!

조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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