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김경현(더크로스) 공연에 구로아트밸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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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무대 매너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라조와 더크로스의 김경현이

구로아트밸리의 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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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외관

지역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구로문화재단에서 주최한

구로 스테이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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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공연 모습

그 첫 포문을 김경현과 노라조가 열었습니다.

2023년 7월 14일(금) 19:30에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2층에서

열린 구로 스테이지 공연은 여름의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청중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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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스테이지 공연을 보기 위해 모인 관람객들

주로 가족단위로 공연을 즐기러 온

많은 관람객들이 금요일 밤

공연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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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가득한 여름날,

더운 일상을 시원하게 식혀 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페스티벌!!

더크로스의 김경현 가수 무대가

먼저 시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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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로스 김경현 가수의 리플렛 사진

사실 잘 몰랐던 더크로스의

김경현 가수는 락 샤우팅도

시원하게 뿜어내는 가창력이 엄청난

가수였다는 걸 알게 된 공연이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를 날려줄 쭉쭉 뻗는 고음과

샤우팅에 저의 돌고래 응원도

한참 계속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앵콜 곡으로 'Don't Cry'

를 들으며 인사를 했습니다.

김경현은 더크로스의 멤버로 1집 앨범 타이틀곡

'Don't Cry'로 많은 젊은층 남성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매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뮤지컬 <천년의 불꼴 김유신>에서

계백 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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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공연 모습

이어진 노라조 공연에서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환호와 뜨거운 반응도 함께 얻을 수 있었는데요,

첫 곡을 카레로 시작했습니다.

'사이다' 곡을 부를 땐

함께 '사이다'를 중간중간

외쳐주며 공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공연을 더 빛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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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그룹의 공연 리플렛 사진

노라조는 조빈과 원흠이 함께하는

2인조 남성 가수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중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공연 초청을 받는다는 노라조는

<형>, <슈퍼맨>, <사이다>, <카페> 등 꾸준한

히트곡으로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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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가수의 엄지척에 청중들도 엄지척으로 화답하고 있다

최근에 발표한 <일개미>라는

감동적인 노래를 부르며 핸드폰 후레쉬를

흔들었습니다.

마지막 앵콜 곡으로는

<형> 삶에 대한 형으로서의 응원과

격려가 담긴 가사에 모두 공감이 되는

금요일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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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포토존

구로구 지연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구로문화재단에서는 많은 공연들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구로스테이지는

음악을 듣고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관객이

하나되는 순간의 기쁨을 안겨주고자

포크, 락, 댄스,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다채로운 음악이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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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공연장 모습

구로에서 울려퍼지는 사운드 웨이브에 몸을 맡길 수

있는 즐거움에 푹 빠졌던 시간이었는데요.

구로 스테이지는 특별한 2주간의

음악선물로 구로 지역주민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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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

김경현, 노라조 공연에 이어서

7월 15일(토)에는 이규형, 먼데이키즈,

VOS 의 공연이 있었고요,

7월 21일(금)에는 김윤재, 경서예지,

7월 22일(토) 소울트레인 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공연에

구로구민들의 여름을 즐겁게,

문화공연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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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1층 로비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관람객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일상 속 문화생활의 향유로

구로구 지연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경험을 하며,

문화를 통해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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