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소쿠리섬 소풍 후기(배 시간, 사슴 구경, 피크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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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원시 공식 블로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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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날씨가 좋아서

진해의 숨겨진

보물 같은 섬,

소쿠리섬으로

소풍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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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시원한 바닷바람,

귀여운 사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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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연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진해 명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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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섬으로

가는 배는

진해 명동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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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

편리하게

주차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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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차량이

많을 수 있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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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섬까지는

배를 타고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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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요금: 편도 3,500원 / 왕복 7,000원

(현장 티켓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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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시간은

평일보다 주말이

더 많으며,

현장 안내 표지판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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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말 오후에

방문했는데

배 시간이

다양하게 있어

대기 시간 없이

탈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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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전 간단한

승선 신고서 작성이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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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연락처 정도만

작성하면 되며,

작성 후 표를 들고

배에 탑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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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시간이라

그런지 배 안에는

가족 단위 손님들과

연인들로 가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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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고,

적당한 사람들과

조용한 분위기 덕분에

정말 평화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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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바다를 따라

유유히 이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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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엔 짐을

둘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바닷바람을 맞으며

진해 해양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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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인상 깊은

약 10분간의

해상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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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도착하자마자

푸르른 잔디와

탁 트인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맞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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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누워 쉬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 공공장소이기 때문에

장박용 텐트는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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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바다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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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발을 담그거나

물장구치며

무더위를 피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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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작은 매점이 있어서

음료수나 라면 같은

간단한 간식 구매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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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준비해온

과일과 함께

피크닉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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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며 먹는

과일 한 조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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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쿠리섬은 크지 않아서

한 바퀴 도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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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면

예쁜 바다 풍경,

작은 포토존들도

곳곳에 있어

인생샷 남기기에도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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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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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섬 안에 사는

귀여운 사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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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조용히 걷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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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이 놀랄 수 있으니

배려하며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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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난 뒤엔

깔끔하게

정리하고

돌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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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씻는 공간,

화장실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도

불편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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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소풍을 마치고

돌아가는 배 시간을

확인한 뒤

선착장에서

다시 배를 타고

복귀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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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 시간은

반드시 체크!

놓치면 곤란하겠죠?

바다 위에서 보내는

짧고 확실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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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소쿠리섬은

도심에서 멀지 않아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힐링 명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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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자연과 바다,

귀여운 사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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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엔

진해 소쿠리섬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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