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토) 정선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제7회 강변가요제를 개막합니다.

강변가요제는 8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가요제 본선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여름철 지속된 무더위로 지친 여러분에게

시원한 물놀이체험, 이벤트 게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라이브 문화공연을 제공하여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더위를 해소할 수 있는

물놀이(에어바운스) 시설 체험과

특산품 판매장, 프리마켓,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홍보전시관에서는

시뮬레이션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노래 공연과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기간 동안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하여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합니다.

개막식이 펼쳐지는 8월 12일 저녁 7시부터

조양강변 둔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홍혜리, 왕탁, 박건우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한 여름밤의 흥을 더하고,

가요제 본선이 진행되는 13일 저녁 7시에는

영선, 길태현 밴드, 강유진 등 초청가수의 공연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참가한 15개 팀이

기량을 뽐내며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유난히 길었던 장마와 폭우, 그리고 폭염까지

8월의 한여름밤 지친 심신을 달래며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정선 강변가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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