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서구 행복문화공간 사랑애, 상반기를 물들일 다채로운 프로그램 안내
대전 서구에는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채워주는 따뜻한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행복문화공간 사랑애’입니다.
이곳에서는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반기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이며,
지금도 신청 가능한 알찬 강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취미와 배움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이 공간의 봄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즐거운 우쿨렐레>입니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사랑애 2층 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되는 이 수업은
음악을 통해 여유를 찾고 싶은 분들께 딱 맞는 취미 활동입니다.
총 8강으로 진행되며, 악기는 개별 지참해야 하지만 수강료는 무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비록 수업은 5월 중순에 종료되지만, 사랑애가 제공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예시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5월 24일(토)에 단 하루 진행되는 <사랑애 주말 가족요리>가 있습니다.
전통 식문화연구소 원장님이 직접 강의하며, 가족 단위로 신청해 주말 오전을 맛있는 추억으로 채울 수 있는 요리 시간입니다.
사랑애 3층 공유주방에서 열리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됩니다.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며 선착순 5가족(20명 이내)을 모집합니다.
상반기 동안 운영되는 사랑애의 프로그램은 음악과 요리 외에도 매우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집밥 만들기’, ‘나이 듦의 준비를 위한 힐링 마사지’,
‘누구나 쉽게 배우는 스마트폰’ 등 일상에 실용적인 정보와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재료비를 제외하고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주민들의 문화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신청은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였지만, 일부 특강 프로그램의 경우
5월까지 신청이 가능하므로 홈페이지나 현장 방문을 통해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애’는 단순한 교육 공간이 아닌, 주민을 위한 열린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내부에는 전문 조리시설이 완비된 공유주방, 아늑하게 꾸며진 편백 족욕실,
장난감 공유센터까지 갖춰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행복문화공간 사랑애는 ‘배움’과 ‘쉼’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장소입니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 서구에 거주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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