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아시아문화박물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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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구 SNS 서포터즈 심인섭입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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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람들은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곳인데요, 한국 최대 지하 건물이라는 명성답게 모든 시설이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있습니다.

문화 창조원, 문화 정보원, 어린이 문화원, 민주평화교류원, 예술 극장 등으로 이루어졌는데, 각자 독특한 구성으로 다양한 전시, 공연 등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모두 둘러보는 광주 acc 투어도 있는데요, 외지에서 광주를 여행하는 분들은 꼭 광주 acc 투어를 신청해 해설과 함께 돌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엄청난 규모의 시설에 그저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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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여러 곳 중 딱 꼬집어 소개하는 곳은 문화 정보원 아시아문화 박물관입니다.

아시아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연구는 물론 유무형의 문화자원을 수집해 보존하는 역할인데요, 관람객들이 아시아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공간구성은 도서관, 북라운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휴게공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그럼 하나씩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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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수만 권의 책이 비치되었는데요, 아시아문화는 물론 일반 도서도 비치되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라이브러리 파크 도서관 신규 서비스로 북 큐레이션이 있었는데,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들에게 제안하는 것인데요,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서관 내에도 책을 읽는 공간이 있지만, 여러 곳에 편하게 쉬면서 글을 읽을 수 있는 라운지가 있으니 잘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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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 박물관 상설전시는 같은 주제와 내용의 전시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전시 형태로 acc의 대표적인 콘텐츠를 전시 형태로 보여줍니다. 문화 정보원 상설전시는 '근현대기 아시아인들이 만들어온 아시아적 정체성과 경험의 증언'을 주제로 실물자료 및 아카이브 전시, 디지털 아카이브, VR/AR 전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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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실은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전시로 ACC의 연례 기획 전시 외 특별히 전시되는 전시입니다.

현재 이달의 소장품, 마나스의 길, 등이 전시되고 있네요.

휴게공간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 정보원 아시아문화 박물관의 자랑이자 긍지입니다.

지하 4층 규모의 어마어마한 휴게시설이 압도적인데요, 누구나 이곳에 오면 하루 종일 책을 읽고 수다 떨다 가고 싶은 곳이랍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 정보원의 아시아문화 박물관 많은 관람 및 애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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