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포, 소금 이야기를 찾아 다녀온 소금포역사관!

잊혀진 이야기

염포, 소금 이야기

- 소금포 역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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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동에 위치하고 있는 소금포역사관은

과거 소금생산지이자

삼포개항지였던 염포 지역의 역사적

자원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완공된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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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우수상을 받았고

울산 북구 소금포역사관 운영으로

2022 도시재생창조 한마당에서

지역특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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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와

소금 연기나는 도시!

신이 내린 소금단지, 울산소금의 맛,

소금의 맛은 하늘이 결정한다등

울산의 옛 염전 이야기들을 읽어 볼수있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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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소개책자를

받아 천천히 관람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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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포의 역사이야기,

울산 자염 이야기, 소금밭의 산업화,

소금체험전시실, 체험공간등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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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오래전부터 '울산자염'이라는

질 좋은 소금이 생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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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소금, 졸인소금으로 불리는 자염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생산되는 전통소금으로

흙에서 일구어내어 '토염'이라고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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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질이 좋고 바닷물의 염분이 많고

일조량이 많아야 좋은 소금이 만들어지는데요,

염전물을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조량이 중요한 요건이라 다른지역에

비해 울산이 기온이 높고 우기가 짧아서

염전을 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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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실을 둘러 보면 소금 굽는 과정,

제염도구등 소금을 만드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어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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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소금을 생산했던 염포지역은

세월이 흘러 공업도시로 변모했는데요,

전시실에는 소금밭의 산업화,

소금 품은 현대자동차의 이야기들을

읽어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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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배의 모험, 인피니티 미러룸등

전시실 한 코너에는 재밌게 체험할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즐겨봐도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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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미러룸은 소금 결정체를

형상화해서 만든 공간으로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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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에 정성과 이야기를 담은 공예~

소금체험 공간으로 사용되고

작품 전시실로도 사용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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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예 작품들도 둘러 볼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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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으로 향하면 기획전시실이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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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관련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전시되어 있던 사진작품 외에도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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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갤러리"

아름다운 소금아트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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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살펴보니 초등학생들의

작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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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재료로 '여름에는 바닷가!'

시원한 바닷가에 가고 싶은 마음으로

만든 작품부터

'별이 빛나는 밤에' 빈센트 반 고흐처럼

멋진 그림을 그리는 화가이고 싶은 마음으로

작품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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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에서 멋진 작품을 관람하고

4층 네번째공간 염포를 만나는곳,

전망대와 옥상 테라스를 관람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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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땐 4층이 오픈되지 않아서

방문해 보진 못했지만

소금포역사관을 방문하신다면

전망대도 꼭 들려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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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 소금 이야기를 찾아 다녀온

소금포역사관 소개해 드렸는데요,

염포동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라고

재미나게 둘러 보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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