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을 홍보하는 논산시 제10기 소셜미디어 발대식과 팸투어

논산의 다양한 소식을 널리 홍보하는

논산시 제10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발대식과

팸투어가 있었습니다.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하는 25명이 선발되어 구성되었습니다.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논산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정에 대한 주요 이슈사항을 취재 홍보하며 생활 속의 불편사항도

제보하게 됩니다.

또한 논산시의 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서

현장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합니다.

논산 시청 회의실에서 행해진 발대식은

백성현 논산시장이 참여해서 서포터즈들에게

위임장을 수여하고 명찰을 걸어주며

서포터즈들의 활동을 격려하며 응원해 주었습니다.

논산시 제10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들은

논산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 등 인근 도시에서도

많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 대구, 남양주 등 먼

지역에서도 논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서포터즈로 참여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논산시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게 됩니다.

백성현 논산 시장으로부터 간단한 시정 현황을

들은 후 대화 시간을 갖고 서포터즈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으로

격려해 주었습니다.

발대식 행사 후에 논산 시청의 인근 식당에서

푸짐한 음식으로 시장님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친교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늘의 팸투어로

한국야쿠르트 논산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공장 앞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대지에 갓 모내기를 마친 논이 하늘에 떠가는 구름과 어울려

싱그럽게 보입니다.

'야쿠르트 아줌마'로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야쿠르트 공장이 논산시에 있는 것도

잘 몰랐고 한국야쿠르트가 새 이름인 'hy'로

회사 이름을 바꾼 것도 몰랐습니다.

hy 그룹은 야쿠트로 알려진 발효유 시장을

선도하며 지금은 식품과 유통을 중심으로

교육, 헬스케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많은 브랜드가 한국야쿠르트 제품인 줄을 몰랐네요...

우리에게 관심을 끌었던 것은 회사가 지역사회와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학금 기탁, 사랑의 손길 펴기,

홀몸어르신 돌봄 업무 협약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황동이 많다는 것입니다.

회사의 이미지를 넘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기업이 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hy 그룹은 천안과 평택 그리고 논산에 공장이

있는데 논산 공장은 2024년에 신축해서

최신 자동 설비를 갖추고 요구르트 제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어 불순물이 투입될 여지가 없도록 전자 장치로 검색하고 몇 명의 종업원들만이 기계를 보고 점검하고 있으며 로봇이 포장과

운반까지 맡아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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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품질과 맛을 자랑한다는 안내자의

설명에 머리가 끄덕여집니다.

공장 내부에 있는 직원 휴게소인데 직원들의

복지 만족도가 최고 수준이랍니다.

hy 그룹이 판매하는 주요 브랜드의 하루 판매량은 380만 개에 이르며 매일 아침 프레시 매니저가

냉장 카트를 타고 신선한 제품을 배송하는

특수한 시스템을 지금도 유지해오고 있답니다.

공장 견학을 마치고 나오면서 푸짐한 선물도 받았습니다. 알록달록한 용기에 들어있는 다양한 맛의 요구르트와 바이오 건강기능 식품이 들어있어 공장 견학만도 좋았는데 선물도 받아

횡재한 기분입니다.

공장 앞으로 멀리 보이는 대둔산 줄기가 한껏 푸르게 물들어 가네요.. 논산시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잘 알려져

논산시의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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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0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면서 함께한 팸투어가 즐거웠습니다.

논산시의 다양한 소식을

잘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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