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평택시민기자단 I 알뜰교통카드 이용 꿀팁 2가지를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단 6기 박지우입니다!
환경을 살리고 교통비도 절약하기 위하여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하시는 시민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알뜰교통카드를 이용할 때
환경이 날에는 2배 적립받을 수 있다는 사실과,
출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적립이 가능하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셨나요?
이제부터 알뜰교통카드 꿀팁에 대해서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2023년 환경의 날 목록입니다.
3월 22일 물의 날
4월 5일 식목일
4월 22일 지구의 날
5월 31일 바다의 날
6월 5일 환경의 날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
11월 11일 보행자의 날
환경의 날
이렇게 총 7번이 있는데요,
이때는 캘린더에 ECO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평소와 같은 거리를 이용해도
2배의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알뜰교통카드 어플에서
달력에 들어가시면,
3월 23일처럼 평범한 날은
대중교통 이용한 날이
체크 표시만 되어 있지만
3월 22일처럼 환경의 날(물의 날)에는
에코(ECO)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월은 22일에 환경의 날이 있었고,
앞으로 4월에는 4월 5일 식목일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이라는
환경의 날이 있습니다.
잊지말고 기억해주세요!
또 다른 알뜰교통카드 이용 꿀팁으로는,
출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고
적립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즐겨찾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저는 평택역에서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이때 이 정류소를 즐겨찾기에 등록해두면
평택역에서는 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자주 이용하는 정류장과 주소를
회원정보에 등록하면,
정류장과 주소지의 거리로 마일리지가 적립됩니다.
최대 3세트(6개)까지 등록할 수 있는데요
이때 아뜰교통카드를 이용하기 전 15분간의 걸음수로
마일리지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만약 정확한 위치를 등록하고 싶은 경우에는
출도착 버튼을 이용해주세요.
만약 즐겨찾기에 등록된 출발지와
등록되지 않은 도착지를 이용할 때에는
출도착 버튼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발도착 버튼을 누르지 않은 경우는
즐겨찾기에 등록된 거리만 적립을 받는다고 하네요.
즐겨찾기 입력은 알뜰교통카드 어플의
'내정보'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정류장 거리는 2000m 이내로만
설정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즐겨찾기는 집-회사,
회사-학원, 학원-집처럼 왕복으로 설정됩니다.
매 번 같은 장소를 이동할 때
출발/도착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어서 편리한 기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자주 가는 거리는
즐겨찾기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알뜰교통카드를 더 슬기롭게
이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4월달에 2번 있는 환경의 날에는
(4월 5일 식목일, 4월 22일 지구의 날)
놓치지말고 대중교통 타고
마일리지 2배 적립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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