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 선유봉 트레킹 코스 - 우리나라 최고의 오션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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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에서

가장 핫한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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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해외 유명 휴장지에 와 있는 듯,

바다와 섬과 산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지는

군산 고군산군도에 있는 선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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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우리나라에도

이런 풍경이 있구나 라고 감탄할 정도로

기대했던것 보다, 상상했던 것 보다

아름다움 오션뷰가 펼쳐지는

군산 선유도 중심에 있는

선유봉(해발 112m) 트래킹 코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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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선유봉 트레킹 코스 시작은

공용주차장에서 시작합니다.

트레킹 준비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들어왔던 방향

해변 데크로 내려가면 선유도 랜드마크 망주봉을

마주 보며 군산 선유도 선유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를 향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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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삼거리에서 길을 건너

오른쪽 도로로 300여 미터 올라가면

또 한 번 삼거리가 나오고,

선유터널이 보이는 임도 오른쪽으로

선유봉으로 올라가는 들머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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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들이 다녀간 시그널이

길을 안내해 주는 한적한 숲속 오솔길

노란색 ‘군산구불길’ 시그널이 보이면서

완만한 오르막을 몇 걸음 오른 후 뒤 돌아보면

얼마 올라가지 않았는데도 망주봉과 선유도 해수욕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오션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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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는 오르막이 조금 더 가팔라지면서

바위 구간으로 변하지만

바위 오르막을 10여 미터 오르면

선유봉 첫 번째 뷰포인트에 도착하면서

선유도 망주봉에서부터 장자도 대장봉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션뷰와 선유대교와

삼도귀범이 그려내는 한 폭의 수채와 같은

선유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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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뷰포인트 바로 위로 선유봉이 보이고,

한차례 짧은 바위 구간을 오르면 갈림길이 보이는데요.

우측 등산로가 군산 선유도

선유봉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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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에서 한 번 더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면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은 형형색색 시그널이

선유봉 정상임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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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봉 등산로 입구에서 바다풍경 감상하며

선유봉까지 천천히 올라가

20여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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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봉 정상은 해발 112m에 불과하지만

선유봉 아래로 펼쳐지는 시원한 오션 뷰 만큼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바다 풍경을 보고 있으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을을

시원하게 씻어주기에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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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군산 선유도 선유봉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션 뷰를 만날 수 있는

숨겨진 오션 뷰 포인트로 가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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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봉 정상 표지판에서 5미터 아래,

주차장과 숨겨진 뷰 포인트로 가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좌측: 뷰 포인트, 우측: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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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따라 3 ~ 4 분 정도 능선 따라 이동하면

바위와 소나무 너머 바다 위에 떠 있는

바위산 대장봉이 보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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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앞으로 등산로 따라 걸어 들어가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환상적인 오션뷰가

눈 앞에 나타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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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와 대장도 그리고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까지

180도 오션 뷰 파노라마 풍경이 펼쳐지고,

관리도, 방축도, 말도, 명도, 횡경도가 선유도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고군산도 풍경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해외 유명 휴양지 풍경 만큼

아름다워 왜 군산 선유도가 신선이 노닐던 섬인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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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은 사진으로도 동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고요, 선유봉에 직접 올라가 두 눈으로 확인해야

선유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섬인지 알 수 있는데요.

여행하기 가장 좋은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10월,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군산 선유도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오션 뷰를 즐길 수 있는

선유봉 트레킹 하면서 힐링하는 것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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