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여름이 되면 곳곳에 물놀이장이 생깁니다.

지난해까지 중앙근린공원, 가재울어린이공원, 문화촌어린이공원이 물놀이터로 운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올해는 연희동 해달별어린이공원과 북가좌동 은가어린이공원까지 물놀이터를 개장하면서 5곳으로 늘었습니다.

그중에서 올해 처음으로 조성된 연희동 해달별어린이공원에 방문했습니다.

서대문구 5곳의 물놀이터는 7월 16일에 개장하여 8월 15일 목요일까지 31일간 무료로 운영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청소 및 기계 점검을 위해 운영하지 않습니다.

운영시간은 오후 1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이고, 매시 45분부터 정각까지는 휴식시간입니다.

기존의 어린이놀이터 시설에서 물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편의시설도 함께 설치되어 있었어요.

그늘막 아래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님들이 앉아서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임시탈의실도 남녀 각각 설치되어 있어요.

들어가는 입구가 서로 반대편인데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해달별어린이공원의 놀이시설 중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조합놀이대에요.

미끄럼틀이 여러 개가 있어서 오르락내리락 평소에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시설입니다.

조합놀이대 곳곳에서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데요,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 폭탄입니다.

공중에 매달린 바구니에 물이 가득 채워지면 아래로 쏟아지는데요,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물놀이터의 가장 깊은 곳은 아이들이 앉으면 허리까지 올 정도로 수심입니다.

어린유아들의 경우에는 보호자가 꼭 옆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물놀이터에는 안전요원이 계속 상주하면서 혹시나 있을 사고에 대비하고 있어요.

주변으로는 펜스를 둘러 역시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고요.

안전요원은 수시로 수질 관리도 하고 있는데요, 사용되는 물은 매일 교체한다고 합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위해서는 이용자들도 철저하게 주의점을 잘 지켜야합니다.

물놀이장 이용 시에는 준비운동을 하고 반드시 신발을 벗고 입장해야 합니다.

대소변은 물론이고 침을 뱉는 행동, 뛰어다니거나 심한 장난, 음식물과 이물질 반입이 금지됩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니 어릴 때부터 지켜야 할 것들을 부모님들이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죠?

놀이시설 중 그네와 시소는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어요.

물놀이를 하면서 이용할 때에는 미끄러우니 특히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해달별어린이공원에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어요.

스트레칭 기구, 사이클, 트위스트, 웨이스트 등이 있는데요, 평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이용하기 좋은 공원이에요.

해달별어린이공원 길 건너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답니다.

도로변 아래로는 홍제천이 흐르고 있는데요,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일 년 내내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여름방학에 멀리 가지 않아도 온가족이 함께 서대문구 물놀이장에서 편안하고 신나게 맘껏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을 듯합니다.

<사진, 글 : 서대문구 블로그 서포터즈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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