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공간에서 시작되는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

안녕하세요. 제주도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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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친구들의 공통점을 아시나요?

바로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중인

'유기동물' 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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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하루에도, 한 달에도 굉장히 많이

버려지고 상처받고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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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는

보호동물과 방문객 간의 교감을 높이고

입양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동물보호센터를 보다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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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따뜻해진 공간, 📸보호동물과의 교감 포토존,

그리고 나와 잘 맞는 동물을 찾을 수 있는 터치 디스플레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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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함께 확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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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소 아닌,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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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동물과 처음 만나는 순간,

그 첫 순간이 좀 더 따뜻하고 미소지을 수 있도록

전반적인 공간을 밝고 환한 분위기로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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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록달록한 색으로 센터 외벽 도색, 첫 인상부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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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병원과 로비 바닥은 위생적인 유크리트 방수재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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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두운 벽과 바닥은 방수작업 및 밝은 톤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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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병원 입원실 내 보일러·칸막이를 교체, 생활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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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포토존까지 마련하여

보호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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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양은 손쉽게, 정보는 풍부하게! ‘포인핸드’ 앱과 연동

센터 한 쪽에 위치한 터치 디스플레이!

해당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보호동물의 친밀도, 사회성, 영상 정보까지 한눈에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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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건, 이 시스템이 전국 최대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POWINHAND)'와 연결되어 있다는 점!

약 7만 마리 입양 연결에 성공하고

매월 527만 회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이 앱과 연동되어,

내 성향과 잘 맞는 반려동물 찾기가 훨씬 쉬워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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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영상, 전광판까지!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센터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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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 속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도록

센터는 온라인·오프라인 홍보에도 발 벗고 나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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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ejuanimalcenter_official

출처: 제주동물보호센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제주동물보호센터

이 채널들에서 보호동물들의 소소한 일상과

성공적인 입양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고,

TV 광고와 전광판으로도

유기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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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 '날개를 달아줄개' 같은 감성 캠페인을 통해

도외 입양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요.

사진전​도 확대된다고 하니,

다음엔 직접 방문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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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 띄는 변화! 입양률은 쑥쑥, 안락사는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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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입양률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는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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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기준, 314마리 입양🐶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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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기준, 373마리 입양 및 기증🐶

※전년 동기 대비 20.3%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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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7% 감소,

유기동물 입소 자체가 줄었다는 겹경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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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을 '보호소'가 아닌

'가족을 만나는 공간'으로 변화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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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입양률을 높이고

안락사를 줄이는 구조를 만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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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선은 그런 구조를 바꾸는 소중한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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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인연'을 만드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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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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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해주세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 도정소식 > 입법·고시·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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