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대전 유성구 도서관, 행복한 마을살이를 목표로! 노은3동 '옹달샘작은도서관'
대전 유성구 도서관,
행복한 마을살이를 목표로!
노은3동 '옹달샘작은도서관'
오늘은 대전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옹달샘작은도서관은 노은한화꿈에그린아파트 1단지 106동 뒤에 있는 커뮤니티센터 1층에 있습니다.
노은3동 행복학습센터에서는 '꿈에그린사랑방'으로도 명칭을 칭하기도 하며, 마을 내에서 주민들과 함께 놀이와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 마을 공동체입니다.
또한 운영은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만 방문 시 사전에 연락을 취한후 방문하면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042-855-0251)
현재 9월 중순까지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밝은 분위기로 조성된 내부의 도서관은 오른쪽 창문 너머로 자연광이 비치고 있어 첫인상은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옹달샘작은도서관
노은한화꿈에그린1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으로 책을 매개체로
지역학습공동체를 지향하며 마을에서
주민대상으로 놀이와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등 행복한마을살이를
목표로 하는 마을 공동체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 및 희망 도서도 신청할 수 있게 안내되어있는 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밝은 초록색과 노란색의 방석이 놓인 길쭉한 의자와 원형의 의자를 볼 수 있었습니다.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문화강좌가 진행되고 있다는 플래카드와 서고에 놓인 책들이 보였습니다.
이곳 도서관에도 기호에 맞게 책이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이곳 도서관의 서고 위에 올려진 다양한 캔버스와 앨범들을 볼 수 있었는데 캘리그래피가 담긴 액자가 힐링이 되는 작은 멘트들이 곳곳이 놓여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림이 그려진 캔버스는 깔끔한 디자인과 밝은 계열의 그림들이 한층 더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도서관의 안쪽에는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책상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으며, 성별에 따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유성구 노은3동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소개하였습니다.
꿈과 희망을 품는 청소년들의 학구에 대한 열정이 마을의 작은 도서관을 통해 꿈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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