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군민 권익 보호를 위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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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법률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주민분들의 권리보호와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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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료법률상담은

11월 3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자월면(11월 5일), 영흥면(11월 7일),

연평면(11월 11일), 덕적면(11월 14일)까지

총 5개 면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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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법무부 지정 마을변호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며,

민사, 가사, 세무 등 생활 밀착형

법률 문제에 대해 무료 1:1 상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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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신청은 지난 9월 9일부터

10월 16일까지 각 면사무소에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사전 신청을 놓친 주민분들도 현장에서

신청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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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사항은

각 면사무소나 군청 기획감사실

법무평가팀(032-899-2074)에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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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특성상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군민분들에게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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